신문에 난 파충류들

신문에 난 파충류들

 

 

                                                           코모도 왕도마뱀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도마뱀이다

 

 

영국 런던동물원의 코모도 왕도마뱀 라자가 사육사를 따라 가고 있다. 2004년 미국 마이애미 메트로동물원에서 이주한 라자는 18일 10번째 생일을 맞는다. 송어와 닭고기를 즐겨 먹으며 1주일 식사량은 평균 2.5kg.  (ⓒ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중국 안휘성에 나타난 신비한 거북

지난 10월8일 안휘성(安徽省)의 농산물시장에서 호리병모양의 거북이가 발견되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본 거북이는 성장과정 중 체형이 변이한 것으로 매우 보기 힘든 경우로 알려져 있다. 이에 네티즌 들은 ‘환경오염이 만들어낸 결과다.’ ‘정말 잔인하다.’등의 의견을 보였으며, 어떤 네티즌들은 ‘사람이 끈으로 묶는 바람에 거북이가 저렇게 자란 것 같다. 너무 잔인한 현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출처 : 블로그> 북경A4의 중국통되기   글쓴이 : 북경A4)

 

초록 머리카락 거북

펑크족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외모를 가진 '초록 머리카락 거북'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호주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거북은 호주 퀸즐랜드 인근의 강에서만 서식하는 희귀 동물인 '메리 리버 거북'.  멸종 위기에 처한 이 동물은 '펑크족 거북'으로 불린다. 머리 부위에 자라는 초록색의 조류가 마치 염색한 머리카락으로 보이기 때문.  한편, 호주 퀸즐랜드 지방 정부는 거북의 서식지 인근에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환경 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댐이 건설되면 '펑크족 거북'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거북이 멸종될 것이라는 게 환경단체들의 우려다. (출처 : 미스데리 닷컴 글쓴이 : Lucky  youn)   출처 : 미스테리 닷컴 > 괴물동물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