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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 (Ichthyosaurs)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

공룡우표매니아 2008. 8. 27. 00:16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

 

 

바다, 해양 포식자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은 플리오사우루스류(Pliosauroids)인데, 그중에서 몸길이가 거의 25m에 달하는 리오플레우로돈은 지금까지 존재했거나 앞으로 존재할 생물들 중 가장 큰 육식 동물이다. 리오플레우로돈의 주둥이는 길이가 3m이며, 쉽게 먹잇감을 찢는 데 적합한 구조이다. 쥐라기 바다에는 이 동물에 맞설자가 없다. 포식자들 중에서 몸집도 컷지만 힘도 가장 월등했기 대문에 그가 맞서게 되는 유일한 적은 같은 종류의 다른 숫컷뿐이다. 거구의 포식자, 가장 몸집이 큰 현생 고래의 크기와 비슷한 중생대의 유일한 해양 파충류, 주둥이의 앞쪽에 방사상으로 퍼져 나 있는 독특한 이빨은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의 이빨 보다 두 배는 길었다.

 

                                                                    학명 :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

흔적 : 완벽한 골격과 여러 개의 부분 골격들이 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 발견되었으며, 칠레에서도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

크기 : 성체의 몸 길이는 약 25m 정도였고 두개골은 5m로 엄청나게 길었다.

체중 : 이 리오플레우로돈의 몸무게는 추정하기 어렵지만, 아마도 150톤 정도 되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먹이 : 자신만 빼고 바다에 있는 모든것.    시기 : 1억 6500만 년 전 ~ 1억 5000만 년 전

 

자료출처 : 공룡대탐험(사이언스 북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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