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포닉스(Scaphonyx)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중기
최 대 크 기 : 1.2m 린코사우루스류
페름기(2억 9,800만 년 ~ 2억 5,000만 년 전)동안 육지를 지배하던 대부분의 단궁형(Synapsids)동물들은 트라이아스기(2억 5,000만 년 ~ 2억800만 년 전)까지 살아남지 못했다. 생존한 집단들은 다시 사방으로 퍼졌지만, 이들은 조룡류(지배하는 파충류)와 린코사우루스(Rhynchosaurus)류(잠시 존재했던 이궁형(diapsids) 파충류)와 같은 새로 진화한 파충류 집단에게 생태게 자리를 빼앗겼다. 스카포닉스는 이러한 시기에 나타난, 린코사우루스류(Rhynchosauridae) 중 하나로, 이런 집단의 다른 종과 마찬가지로 몸집이 육중하고 다리가 넷인 초식동물 이다. 이 스카포닉스의 몸집은 돼지와 비슷한 형태이며, 머리는 무겁고 두껍다. 입 앞쪽에는 구부러진 부리가 있으며, 입에는 짧은 엄니가 두개 있다. 비교적 긴 꼬리에 짧고튼튼한 다리를 갖고 삼림속에서 살았다.
(참고 : 이 동물의 판별자는, 아서 스미스 우드워드, 1908년)
스카포닉스(Scaphonyx)
#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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