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11 마리를 꿀꺽한 비단뱀

개 11 마리를 꿀꺽한 비단뱀

 

 

 

지난 석달동안 개 11마리를 잃은 농장 주인 알리(Ali Yusof, 35세)씨는 여기 캄풍 포고에 있는 자신의 농장 근처 늪지대에서 비단구렁이를 발견했다.  알리씨는 마을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달려갔다. "그렇게 거대한 비단구렁이를 보다니..충격적이었습니다."  남자 6명이 무게 70kg, 몸둘레 60cm, 몸길이 7.1m미터의 뱀을 잡는데 3시간이 걸렸다.

알리의 농장을 지키는 개는 원래 4마리였는데, 지난 3개월동안 개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했고 그는 없어진 개들을 대신해 또 다른 개들을 사다놓았다.  그는 들짐승들이 자신의 개들을 잡아 먹은 것으로 의심했으나 개들의 발자국이 늪지대에서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렇게 해서 이 굶주린 비단 구렁이가 꿀꺽한 개만 11마리. (대식동물로 기재되도 될것이라는 주민들의 견해도 있었다.)

출처 :

미스테리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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