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어룡 (Ichthyosaurs)

노토사우루스류(Nothosaur)

공룡우표매니아 2007. 9. 8. 07:10

노토사우루스류(Nothosaur)

 

 

노토사우루스류는 플라코돈트류(Placodont)와 더불어 초기 바다 파충류에 속하며, 수중 생활에 적응해 가는 여러 단계를 잘 보여준다. 그중에는 늪지대와 얕은 바닷가에 살면서 육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것들도 있지만, 먼 바다를 돌아 다니며 사는 바다 파충류들도 있다. 스위스에서 발견된 태아 상태의 화석을 보면 이 동물들의 일부 혹은 전체가 알을 낳아 번식 했음을 알수 있다. 알을 낳은것은 초기 바다 파충류의 특성인데, 이는 부분적으로 육지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서는 별도의 설명을 하지못한 노토사우루스류중 일부의 종에대해 특징을 설명코자 한다)

 

피스토사우루스(Pisthosaurus)

 

화석발견지 : 유럽(프랑스, 독일)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중기

최 대 크 기 : 3m         어룡      노토사우루스류

특         징 : 케레시오사우루스(Ceresiosaurus)와는 달리 몇 가지 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바다

                  생활에 필요한 장점이 월씬 많은 바다 파충류로, 지느러미처럼 생긴 다리는 표면이 매끄

                  러운 타원형 이고, 유선형에 가까운 조그만 머리는 물살을 헤치고 나아갈때 에너지 소비

                  를 줄이는 또다른 적응 방식이었을 것이다.

 

파키플레우로사우루스(Pachypleurosaurus)

 

화석발견지 ; 유럽(이탈리아, 스위스)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중기

최 대 크 기 : 2.5m          어룡          노토사우루스류

특         징 : 이 해양 파충류는 날씬한 도마뱀처럼 생겼으며, 지느러미 발을 물개의 발과 비슷하게 움

                  직여 육지로 기어 올라가는데 사용 하였다. 몸통에 비해 머리가 아주 작기 때문에 바다

                  속 바위 틈에서 물고기를 ?아내기 쉬웠을 것이다. 종류도 여러가지 이고, 크기도 굉장

                  히 다양하다. 가장 작은 종류는 길이가 고작 60Cm 정도에 불과하다.

 

라리오사우루스(Lariosaurus)

 

화석발견지 : 유럽(스페인)

생 존 시 기 : 트라이아스기 중기

최 대 크 기 : 60Cm            어룡           노토사우루스류

특         징 : 덩치가 수달의 반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다른 노토사우루스류들에 비해 훨씬 작다. 목과

                  발가락이 짧아 도마뱀과 비슷하게 생겼다. 수중생활에 원시적인  적응력을 보이고 있다.

                  뒷발에 있는 물갈퀴가 작아 빨리 헤엄치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발

                  은 노 모양의 지느러미 형태를 띠고 있다. 무름과 발목 관절이 유연하며, 대부분 해변에

                  서 생활 하거나 해안의 물속에서 헤엄쳐 다녔을 가능성이 크다. 1847년 큐리오의 판별된

                  이 동물은 대부분 열대지방에 모여 살았고 헤엄을 치다 중간 중간 바위에 올라 햇?을

                  쬐어 몸을 데워 주었을 것이다. 이런 행동은 오늘날의 바다 이구아나와 비슷하다.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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