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

최 대 크 기 : 5 ~ 7m        용반목     육식성       수각류

 

"볏이 두개달린 도마뱀" 이라는 뜻으로, 머리뼈 양쪽에 30Cm정도의 뼈로 된 반달 모양의 벼슬(crest)이 달려 있다. 이 볏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한 장식으로서 수컷에게만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적을 위협하기 위해 색갈을 띠었을 것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  날씬한 몸매와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긴 꼬리로 보아 달리는 속도가 무척 빨랐을 것이다.  육식공룡 이지만 턱이 약하고,  이빨이 날카롭지만 가늘어서 직접 사냥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주로 작은 동물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튼튼한 앞발과 뒷발의 날카로운 발톱이 고기를 찢기에 알맞게 되어있다.

                                                                        딜로포사우루스(Dilophosaurus)

 

머리에 두개의 볏이 있는게 이 공룡의 큰 특징이다. 쥐라기 전기에는 가장 큰 육식 공룡 이였지만 턱이 가늘고 끝이 구부러진 형태로 보아 대형의 동물이 아니라, 작은 동물과 물고기 등을 주식으로 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떼로 다니며 조직 생활을 햇다고 믿어진다.(이 공룡에 대해서는 아래의 목록 에서 이미 한번 언급 하였다)

 

자료출처 : 킹피셔으; 공룡백과사전. 학습도감 공룡, 공룡대탐험,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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