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생 존 시 기 : 백악기 중기 또는 후기

최 대 크 기 : 7.5m        용반류.       육식성       수각류

 

이 공룡에 대해서는 이미  한번 언급(목록에 있음) 하였지만 좀더 새로운 정보를 주기 위해 한번더 적는 것이다.

가장 독특하게 생긴 얼굴 때문에 '고기를 먹는 황소' 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공룡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눈 위에 돌출한 한쌍의 뿔인데, 이 뿔은 폭이 넓은 삼각형 뿔이다. 이 뿔이 어떻게 쓰였는지는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햇빛 때문에 눈이 부신것을 막기 위해서 이거나 무섭게 보이기 위해서 였다는 의견이 있지만, 짝을 �기위한 과시용 이였을 거라는것이 유력하며, 무기로 사용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도 유력한 해석이다.  머리는 다른 육식공룡과 달리 앞뒤가 짧으며, 입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기는 한데, 턱뼈가 약해 몸집이 큰 동물을 사냥 하지는 못했을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이미 죽은 동물을 먹었을 것이라는 견해이다. 사냥은 무리를 지어 했을 것이고, 튼튼한 뒷다리로 힘차게 달릴수 있었다. 허지만 앞다리가 너무 짧아 어떤용도로 쓰였는지는 알수 없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짧은 앞발에는 네개의 손가각이 있는데 짧고 뭉툭하며 엄지에는 작은 가시가 나 있다. 꼬리는 길고 유연하며 등에는 삐죽삐죽한 가시가 있다. 

                           카르노타우루스(Carnotaurus)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공룡대탐험,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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