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레오사우루스(Romareosaurus)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독일)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
최 대 크 기 : 7m 어룡 수장룡(플레시오사우루스류)
목이 비교적 길고 머리가 큰 이 해양파충류는 플레시오사우루스(Plesiosaurus)류와 플리오사우루스(Pliosaurus)류의 중간 단계로 보인다. 이 동물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지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많아서 한때는 두 그룹에 모두 속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생활방식은 확실히 알수 있다. 튼튼한 몸통 크기가 비슷한 두쌍의 지느러미발, 길이가 거의 1m에 이르는 악어같은 턱과 커다란 뻐드렁니 등을 화석에서 뚜렷하게 �아 볼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몇가지 연구는 로마레오사우루스와 친족들이 턱을 약간 벌리고 헤엄쳤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물이 입안으로 들어와 콧구멍으로 나가게 된다. 정상적인 물 흐름과 반대되는 이러한 특이한 방식 덕분에 로마레오사우루스는 눈으로 보기보다는 냄새로 먹이를 추적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로마레오사우루스(Romareosaurus)
이 해양파충류인 로마레오사우루스는 쥐라기 초기의 육식 고래라고 할수 있다. 이빨로 무장한 턱으로 물고기뿐 아니라 다른 파충류도 잡아 먹었다. 머리가 작은 플레시오사우루스류 와는 달리 커다란 동물도 공중으로 내던져 잘게 찢을수 있었다.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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