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조반류(Ornithischia)
조반류는 용반류(Saurischia)보다 더 늦게 지구상에 등장 했으나 이들의 정확한 관계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조반류 공룡들은 모두 초식성 공룡들이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주요 집단은 케나사우리아(Genasauria)의 티레오포라(Tyreophora : 장순류)였다. 갑옷을 두른 이 집단의 공룡으로는 스테고사우루스류(Stegosauria : 검룡류)와 안킬로사우루스류(Ankylosauria : 곡룡류)가 있다. 또다른 집단인 케라포다(Cerapoda)에는 뿔이 달린 공룡들인 케라톱스류(Ceratopsia : 각룡류)와, 마르기노케팔리아(Marginocephalia)라는 작은 그룹으로 분류되는, 머리뼈가 유난히 두꺼운 공룡인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Pachycephalosauria : 석두룡), 그리고 주로 이족보행(hipedality)을 했던 아주 다양한 공룡들의 집단인 조각류(Ornithopoda)가 포함되다. 이 그룹에는 힙실로포돈류(Hypsilophodontidae), 이구아노돈류(Iguanodontidae). 하드로사우루스류(Hadrosauridae)가 포함 되는데, 이 조각류는 쥐라기를 지배했던 몸집이 큰 용각류 초식 공룡들을 대신해 백악기에 번성했다.
스테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이구아노돈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
자료출처 :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두산동아). 공룡대탐험(창작과비평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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