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공룡들

초식공룡들

 

 

식물을 먹는 초식 공룡들은 많은 시간을 먹는데 보냈다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와 같은 거대 용반류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먹는데 사용했을 것이다. 이들 초식 공룡들의 전반적인 특징을 보면, 머리부분, 특히 턱과 이빨이 각각 다른것을 알수 있는데 이는 그들의 생활과 먹이에따라 적응된 결과이다.  또 이처럼 각기 다른것은 이들 초식공룡들이 여러가지 식물을 먹고 살았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갈리미무스 (Gallimimus)는 부리가 있어 과일과 잎사귀들을 따 먹었을 것이고 안키로사우루스(Ankylosaurus)는 삐죽삐죽한 이빨이 있어 식물에서 잎을 흝어 내어 먹었기 때문일 것이다.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는 부리가 있고 어금니가 나 있어 식물을 갈아 부수어 씹을수 있었다 .트리케라톱스(Triceratops)도 어금니를 이용해 식물을 잘라 먹었을 것이다. 어떤 초식 공룡은 턱을 양 옆으로움직일 수 있어 입 안에서 식물을 잘게 갈아 부수어 먹을수 있었다.  또 어떤 것 들은 먹은 움식물을 모래주머니 안의 위석(작은 돌맹이)으로 갈아 부술수 있었다.  초식 공룡들의 또 다른 하나의 특징은  눈이 머리 옆에 붙어 있어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고 가까이 다가오는 적을 쉽게 알아 차릴수 있었다는 점 이다,  어떤 초식 공룡들은 머리가 특이하게 생겼다. 대표적인 트리케라톱스와 같은 뿔룡들은 세력 다툼이나 육식 공룡으로부터 자신을 방어 하는데 이용 했을 것인데 커다란 눈 위에 뿔이 달려 있다. 하드로사우루스(Hadrosaurus) 무리는 서로 다른 볏을 달고 있어 무리내의 다른 종을 쉽게 구별할수 있었다.

 

1.트리케라톱스. 2. 하드로사으루스.  3. 잠비아사우루스의 머리골격

1. 브라키오사우루스.  2. 갈리미무스.  3. 스테고사우루스.

대표적인 초식공룡,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라는 초창기의 명칭은 다른 동물에 이미 명명되여 있는것이 밝혀져 사용할수 없어 아파토사우루스로 다시 명명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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