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 762. 부산광역시 동래구 수안동, 동래읍성 해자(東萊邑城 垓子) 동래읍성(東萊邑城) 역사 : 조선시대에 현재의 동래구 복산동과 수안동 일대에 존재했던 읍성이다. 조선시대에 동래읍성은 일본과의 외교 창구였기 때문에 관아의 규모도 크고 격식이 높았다. 임진왜란 때는 1592년 4월 14일 그 유명한 동래성 전투가 있었던 곳이다. 일본군은 동래성을 함락하고 나서 동래성 동쪽에 위치한 망월산에 동래왜성을 축조한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나서 완전히 황폐화된 동래읍성을 보수할 여력이 없어 약 140년간 방치되어 있었던 것을 1731년 동래부사 정언섭(鄭彦燮)이 6배에 달하는 규모로 다시 축성하였다. 부산수안 : 동래읍성 해자(東萊邑城 垓子) 이후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