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 무량사 단양 : 도담삼봉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은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

선암사 승선교. 종묘 승주 : 선암사 승선교 선암사의 부도(浮屠)를 지나 경내에 이르면 시냇물을 건너야 되는데 그 건널목에 놓인 다리가 승선교이다. 시냇물의 너비가 넓은 편이라서 다리의 규모도 큰 편인데, 커다란 무지개 모양으로 아름답게 놓여있다. 기단부(基壇部)는 자연 암반이 ..

선암사 승선교 (승주) 승주 : 선암사 승선교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돌다리로 선암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다. 자연 암반 위에 장방형의 돌을 쌓아 반원형을 만들고 그 옆으로 냇가에 있는 돌을 쌓아올렸다. 아치형 내부 천장의 용머리 돌출 장식은 다리 붕괴를 막는 수호의 의미를 ..

무량사 (외산) 외산 : 무량사 충남 부여군 외산면에 위치한 무량사 경내에는 극락전(보물 제356호)·5층석탑(보물 제185호)·석등(보물 제233호) 등이 있으며 이밖에도 당간지주와 김시습의 부도가 남아 있는 무량사는 우리나라에서는 그리 흔치않는 2층 불전이다. 외관상으로는 2층이지만 내부에서는 아..

전남 관광주문엽서 10. (승주, 선암사 승선교) 승주 : 선암사 승선교 선암사승선교(仙巖寺昇仙橋)는 보물 제400호로, 선암사의 부도(浮屠)를 지나 경내에 이르면 시냇물을 건너야 되는데 그 건널목에 놓인 다리가 승선교이다. 시냇물의 너비가 넓은 편이라서 다리의 규모도 큰 편인데, 커다란 무지개 모양..

관광인 실체 교류 (해남, 대흥사) 해남 : 대흥사 사적 제508호인 해남 대흥사(해남 大興寺)는, 고려 이전에 지어진 사찰로서, 임진왜란 이후 서산대사의 의발이 전수되면서 17~18세기 서산종의 종찰로 선·교 양종의 대도량역할을 한 사찰이며, 경내에는 국보 제308호 ‘대흥사북미륵암마애여래좌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