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서울억새축체 우표전시회 서울억새축제가 지난 15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렸다. ‘춤추는 억새, 행복여행’을 주제로 열린 축제장은 이곳을 찾은 시민으로 북적였다. 하늘공원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해발 98m 언덕에 있다. 서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 해 하늘공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서울마포 : 제21회 서울억새축제 서울억새축제는 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월드컵 공원에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을철 서울의 공원문화축제로서, 매년 억새꽃이 피는 10월에 시행하고 있다. 밤에 서울 도심에 있는 억새밭을 걸으며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한강 등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조명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월드컵공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