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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억새축체 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22. 11. 2. 03:00

제21회 서울억새축체 우표전시회

 

   서울억새축제가 지난 15일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렸다. ‘춤추는 억새, 행복여행’을 주제로 열린 축제장은 이곳을 찾은 시민으로 북적였다. 하늘공원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의 해발 98m 언덕에 있다. 서울에서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이라 해 하늘공원이라 이름 지어졌다.

서울마포 : 제21회 서울억새축제

   서울억새축제는 환경 생태공원으로 탈바꿈한 월드컵 공원에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가을철 서울의 공원문화축제로서, 매년 억새꽃이 피는 10월에 시행하고 있다. 밤에 서울 도심에 있는 억새밭을 걸으며 하늘공원 전망대에서 한강 등 서울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각종 조명과 음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제공하는 축제이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의 초지에 심은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에 열리며, 2002년부터 축제를 열고 있다. 월드컵공원(World Cup Park)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과 성산동 일원에 2002년 FIFA 월드컵을 기념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한강변의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 쓰레기 매집장이 폐쇄된 자리와 그 주변에 조성하였으며, 평화의 공원, 하늘공원, 노을공원,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5개의 공원으로 이루워져 있다. 하늘공원은 난지도의 쓰레기매립장을 메워 2002년 5월에 개장한 초지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위키백과)

   하늘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시작된 서울억새축제는 2019년까지 매년 정상 개최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된 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올해에는 코로나19 이후 다시 맞이한 일상을 느낄 수 있도록 '춤추는 억새,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하늘공원 곳곳에는 18개의 포토존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서울억새축제 한정 날짜 도장을 찍고 기념엽서 쓰기, 억새 꽃다발 만들기 등 12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다음뉴스)

서울마포 : 제21회 서울억새축제

    그러나 축제를 여는 10일 동안은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월드컵공원 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있어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해마다 관람객의 수가 늘고 있다. 억새 군락지에 설치된 조명 점등식으로 축제가 시작되면 매일 밤 10시까지 억새밭 오솔길을 걸을 수 있고, 저녁이면 공원 특설무대에서 매일 주제를 달리한 가을밤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하늘공원 휴게소 장수하늘소 부근에서는 하늘공원 엽서에 가을편지를 쓰면 즉석에서 바로 우편 발송해주는 행사를 한다. 탐방객 안내소에서는 억새풀 공예전시와 만들기 체험을, 전망대에서는 난지도 매립지 시절의 사진을 볼 수 있는 난지도 사진전을 연다. 그 외 하늘공원의 억새를 배경으로 한 억새축제 디카 사진공모와 억새축제를 경험한 후의 감상이나 옛 추억담을 공모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늘공원에서 억새꽃 그림그리기대회를 연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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