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 404. 경상북도 경주시의 석굴암(慶州 石窟庵) 경주 석굴암은 경주시의 토함산 중턱에 있는 석굴(石窟)로서 국보 24호로 지정되어 있다. 신라 경덕왕 10년(751년), 당시 51세였던 김대성이 만들기 시작했고 20여년 후 완성되었다. 신라의 건축과 조형미술이 반영되어 있다. 석굴암의 원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으나, '석굴', '조가절' 등의 이름을 거쳐 일제강점기 이후로 석굴암으로 불리고 있다. 석굴암에 있는 모든 것 중 하나 빼고 다 대칭이다. 뒤에 위치한 원형이다. 이 원이 비대칭인 이유는 아래에서 바라볼 때 원이 대칭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석굴이며, 1913년 이후로 일제가 수차례 해체, 조립, 수리하기 전까지는 원형을 유지하였다. 현재는 부실 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