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익룡 (Pterosaur)

프테로닥틸루스류(Pterodactyloids) 8종

공룡우표매니아 2006. 9. 22. 09:18

 프테로닥틸루스류(Pterodactyloids)

 

 

프테로닥틸루스류는 쥐라기(2억 800만 년 ~ 1억 4.400만 년 전) 후반에 번성했던 익룡의 일종이다. 백악기(1억 4.400만 년 ~ 6.500만 년 전)가 되자 긴 꼬리 익룡은 멸종하고, 프테로닥틸루스류만이 하늘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파충류가 되었다.  꼬리가 아주 짧았고, 그중에는 뼈로된 괴상한 벼슬이 달린 종류도 있었다. 비들기 보다 약간 큰 것들도 있었지만, 지구상에 존재했던 날 짐승 중에서 가장 큰 것들도 있었다.

백악기의 기후는 쥐라기와 비슷하여 따듯하고 습했다. 해수면이 높아 높아 커다란 범람지가 생겻으며, 그로인해 땅 덩어리들이 고립 되었다. 익룡들이 살며 먹이를 구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였다.  백악기의 하늘은 익룡류가 지배하고 있었다. 이 시기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크기로 진하를 한 익룡들이 살았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날아다니는 동물의 몸집이 가장 컷던 것도 바로 이 시기이다. 백악기말 공룡과 함께 익룡도 멸종 하였는데, 조류만이 살아남은 이유는 확실치 않다.

 

 # 별도로 설명을한 종, 오르니토케이루스(Ornithoceilus), 즁가립테루스(Dsungaripterus), 오르니토테스무스(Ornithodesmus),프테라노돈(Pteranodon), 케찰코아툴루스(Quetzalcoatlus), 트로페오그나투스(Tropeognathus), 케아라닥틸루스(Cearadactylus),프테로닥틸루스(Pterodactylus). 외는 여기에 특징만을 소개 하고자 한다.

 

안항구에라(Anhanguera)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브라질)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6m          익룡        프테로닥틸루스류

특         징 : '옛날의 아마" 라는 뜻으로, 긴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늘어서 있다. 이 익룡의 화

                  석도 브라질의 최남단에서 발견 되었다. 맞물리게 난 이빨은 물고기를 잡아먹었음을 시

                  사 한다. 두개골의 길이는 50Cm 정도이다. 등뼈의 모양이 특이한데, 즉 목뼈가 제일 크

                  고 내려갈수록 점점 작아져 뭉툭한 꼬리뼈가 가장 작다. (육지 파충류들은 몸통가운데

                  등뼈가 제일 크다)프테로닥틸루스류는 머리를 지탱하기 위해 유난히 목뼈가 커야 했다.

                  아래턱과 위턱에는 불툭솟은 돌기가 있어 물속에 주둥이를 넣고 고기를 잡을때 방향타

                  구실을 한것으로 보인다.

 

게르마노닥틸루수(Germanodactylus)

 

화석발견지 : 유럽(프랑스, 독일)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1.5m         익룡          프테로닥틸루스류

특         징 : "독일의 손가락" 이란 뜻의 이 익룡은 머리가 길고 주둥이 끝부터 머리 뒤쪽으로 낮은

                  볏이 발달 했으며, 주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다. 몸이 가벼워서 하늘을 자유자

                  재로 날았을 것으로 보인다. 주로 바닷가나 큰 호수가에 살며 물고기를 잡아 먹었다.

 

 

크테노카스마(Ctenochasma)

 

화석발견지 : "빗 턱" 이라는 뜻의 이 익룡은, 주둥이는 길고, 꼬리는 거의 없다시피 짧다. 길쭉한 주

                  둥이에는 날카로운 이빨이 촘촘이 나 있어 마치빗을 보는것 같다. 이러한 이빨은 최대

                  250개나 되며, 주둥이 끝으로 갈수록 길고 크다. 바닷가나 큰 호수 근처에 살았고 자유

                  자재로하늘을 날아 다니며 물고기를 잡아 먹엇다.

 

 

타페자라(Tapejara)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브라질)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2 ~ 3m      익룡          프테로닥틸루스류

특         징 : 타페자라는 "투피의 오래된 것" 이란 뜻이다. 부리와 머리에 길게 돌출된 뿔같은 것이

                  있다. 익룡 중에서 가장 특이하게 생겼다. 이 돌출부가 무슨역활을 했는지는 알수가 없

                  다.  꼬리는 아주 짧고 주둥이에는 이빨이 없으며, 아래턱은 아래로 향해 있다. 주로 호

                  숫가에서 살며 물고기를 잡아 먹었다.

 

포베토르(Phobetor)

 

화석발견지 : 아시아(몽골)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1 ~ 2m       익룡           프테로닥틸루스류

특         징 ; 두려움의 신 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이 익룡은, 듕가리프테루스(Dsungaripterus)와 매

                  우 비슷하게 생겼지만, 부리가 올라가지 않고 똑바르다. 머리 뒤족에는 돌기가 나 있다.

                  주둥이에는 짧지만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다. 꼬리는 매우 짧고 몸이 가벼워 하늘을 잘

                  날았다. 주로 바닷가나 큰 호수가에서 살며 물고기를 잡아 먹었다.

 

 

크리오린쿠스 (Criorhynchus)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중기

최 대 크 기 : 5m          익룡           프테로닥틸루스류

특         징 : "산양의 주둥이" 라는 뜨을 가진 이 익룡은 몸집이 매우 컸지만, 몸무게는 가벼웠다. 기

                  다란 주둥이는 앞이 둥그렇게 마무리되어 있고 위아래로 날카로운 이빨이 나 있어 물고

                  기를 잡기에 편리했다. 1860년대에 발견된 아주 오래된 익룡으로, 주둥이 끝 부분만 발

                  견된 상태라 정확한 모습은 아직 알수 없다. 주로 바닷가에 살았다.

 

 

닉토사우루스(Nyct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2 ~ 3m      익룡          프테로닥틸루스류

특         징 : "밤 도마뱀" 이란 뜻의 이 익룡은, 미국 캔자스 지역의 바닷가에서 살앗으며, 같은 시대

                  에 살았던 프테라노돈(Pteranodon)보다 크기가 작다. 머리 뒤쪽에 볏이 있고 꼬리가 매

                  우 잛은것이 특징이다. 바닷가 절벽에 살며, 상승 기류를 이용해 날갯짓을 하지 않고 날

                  았다. 이빨이 없는 길쭉한 주둥이로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다.

 

 

프테로다우스트로(Pterodaustro)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생 존 시 기 ; 백악기 중기

최 대 크 기 ; 1.2m        익룡        프테로닥틸루스류

특         징 ; 이 커다란 익수룡에게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길게 흰 턱이다. 아래 턱에는 플라크톤

                  을 걸러 먹는데 사용했을  아주 가느다란 이빨이 수천개가 나 있다. 위턱의 이빨은 아래

                  턱의 이빨에 낀 것을 제거 하는데 사용 되었다.

 

 

# 자료출처 :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 황소걸음사의 공룡사전,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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