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노사우루스류(Carnosauria) 9종

  카르노사우루스류(Carnosauria)

 

 

화석발견지 ;

생 존 시 기 :

최 대 크 기 :

 

카르노사우루스류는 분류상, 용반류(Saurischia)의 육식공룡 그룹인 수각류(Theropoda)에 속하며,  이 수각류에는 두개의 작은 그룹 즉, 원시수각류(Ceratosauria) 와 테타누라(Tetanura) 중 테타누라 그룹에 속한다. 이 테타누라는 4개의 소 그룹으로 분류 되는데 그 첫번째 그룹이 카르노사우루스류 이다. 여기에는 메갈로사우루스과(Megalosauridae), 세그노사우루스과(Segnosauridae), 알로사우루스과(Allosauridae),  스피노사우루스과(Spinosauridae),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Metriacanthosauridae),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Carcharodontosauridae), 티라노사우루스과(Tyrannosauridae), 등이 속하는데 여기에서는 세그노사우루스과와, 티라노사우루스과을 제외한 6과의 공룡을 한 무리로 엮어 설명 하였다. 세그노사우루스류와 티라노사우루스류는 별도로 설명 할 예정이다.

 

날카로운 발톱을 사용하는 작은 수각류와는 달리 매우 큰 육식 공룡무리는 주로 이빨로 먹잇감을 공격 했다. 팔은 아주 짧았지만, 두개골은 굉장히 컷다. 큰 두개골은 사냥감을 물어 죽이는데 아주 효과적이었다. 이런 두개골은 여러 종류의 수각류로 각각 갈라져 진화해 나갔던것 같다.  거대 수각류는 아주 비슷하게 생겼다. 모두 튼튼한 뒷다리와 짧은 팔, 좁은 두개골과 이빨이 잔뜩 난 턱이 있다. 이 공룡들이 빨랐을 거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사실 그렇지는 못했을 것이다. 따라서 직접 사냥을 하는 공룡들도 있었지만, 먹다남은 고기를 찿아 다니는 공룡도 있었을 것이다. 허지만 이들이 육지에 살았던 동물 중 최고의 사냥꾼 이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한때, 커다란 육식 공룡은 모두 살코기를 먹는 파충류 라는 뜻인 카르노사우루스류로 분류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육식 공룡들이 모두 가까운 친족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알로사우루스류와 티라노사우루스류는 시간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뿐 아니라 서로 다른 그룹에 속한다.  즉 알로사우루스류는 가장 큰 수각류 몇종류가 속한 카르노사우루스류에, 티라노사우루스류는 가장 작은 수각류 무리인 코엘루로사우루스류(Coelurosauria)에 속한다. 달리 설명을 하자면, 과거에는 단지 크기에 따라 큰 수각류는 카르노사우리아 그룹으로, 작은 수각류는 코일루로사우루스류로 분류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그들의 진화관계를 올바르게 밝힐수 없기 때문에 단지 크기가 크다고 카르노사우리아에 속한 공룡 이라고 볼 수 없다. 예컨데 현재 가장 큰 육식공룡인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는 카르노사우루스류그룹이 아니라 이들 그룹으로부터 진화된 코일루로사우루스류 그룹에 속한다. 전형적인 카르노사우루스류 그룹에 속하는 알로사우루스(Allosaurus)는 티라노사우루스와 외형적 으로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뒷발과 앞발의 구조는 서로 크게 다르다.

  바리오닉스(Baryonyx)

 

 

메갈로사우루스과 :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가소사우루스(Gasosaurus),

                           토르보사우루스(Torvosaurus)

알로사우루스과 :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Piatnitzkysaurus), 알로사우루스(Allosaurus), 모노로포사 

                        우루스(Monolophosaurus), 네오베나도르(Neovenator),

                        아프로베나도르(Afrovenator),

스피노사우루스과 : 바리오닉스(Baryonyx), 스피노사우루스(Spinosaurus), 수코미무스(Suchomim

                           us), 이르리타토르(Irritator),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과 : 신랍토르(Sinraptor), 양추아노사우루스(Yangchuanosaurus), 메트리아

                                    칸토사우루스(Metriacanthosaurus), ( 신랍토르는 신랍토르과에 속함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 :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

                                    urus),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Carcharodontosaurus).

  ? 과 ; 크리욜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

 

   #적색 표시는 목차에 이미 별도로 설명 하였다 . 공룡 이름을 찿아 보면 알기쉽게 설명하여 올려 놓았으므로 찿아보기 바란다.  검정 글씨의 공룡들 9종은 여기 한데 묶어 특징만을 설명 하고자 한다.

 

아프로베나토르(Afrovenator)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니제르)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6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아프리카의 사냥꾼이란 의미의 이름을 갖고있는 이 공룡은 알로사우루스보다 새로운 시

                  대의 공룡 이지만, 치골의 끝이 그다지 넓지 않은 것 등의 원시적인 특징이 많이 나타나

                  있다.

   아프로베나토르(Afrovenator)

 

 

모노로포사우루스(Monolopho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의 내몽고)

생 존 시 기 ; 쥐라기 중기

최 대 크 기 : 6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코 부분에서 이마에 걸쳐 길고 낮은 하나의 뼈볏이 있고, 머리도 알로사우루스 등에 비

                  해 가늘고 긴 것이 특징인 육식성 공룡 이다.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Metriacanthosaurus)

 

화석발견지 ; 유럽(영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8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오랫동안 메갈로사우루스의 일종으로 생각되어져 왔던 공룡이였지만 현재는 메트리아

                  칸토사우루스과로 분류 되는데, 등골의 돌기가 높은 것이 특징인 육식성 공룡 이다.

 

양추아노사우루스(Yangchuanosaurus)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9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코 부분에 좌우로 물결 모양의 넓은 뼈볏이 있고, 아래 위로 굵고 견고하게 생긴 얼굴에

                  는 큰 이빨이 줄지어 나 있다. 등골의 돌기가 높게 발달해 있으며, 목과 몸체를 지탱하는

                  힘센 근육을 가지고 있었다. 알로사우루스와 닮았지만, 약간 원시적이다.

 

 

신랍토르(Sinraptor)

 

화석발견지 : 아시아(중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7.5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양추아노사우루스와 매우 닮은 공룡 이지만,눈 위의 작은 뼈볏이 있고 코 부분의 물결

                  형태의 뼈볏이 조금 낮은 것 등 차이가 있는 대형의 육식 공룡 이다. 1987년 캐나다 -

                  중국 공룡탐사에서 발굴된 새로운 공룡으로 동시대 육식공룡인  알로사우루스 보다 더

                  원시적인 머리뼈를 가지고 있다.  (신랍토르과 Sinraotoridae 로도 분류됨)

  신랍토르(Sinraotor)

 

 

토르보사우루스(Torvosaurus)

 

화석발견지 : 묵아메리카(미국)

생 존 시 기 : 쥐라기 후기

최 대 크 기 : 10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조금 원시적인 특징을 가진 대형의 육식 공룡 이지만, 화석이 조금밖에 발견되지 않아

                  자세한 것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다.

 

크리욜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

 

화석발견지 ; 남극

생 존 시 기 ; 쥐라기 전기

최 대 크 기 ; 5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부채 모양의 눈에 띄는 뼈볏(골즐)이 가장 큰 특징인 원시적인 케라토사우루스무리에

                  (Ceratosauria) 속한다는 으견도 있는 공룡으로, 눈과 얼움이 뒤덮힌 남극에서 발견된

                  공룡이다. 남극에서 발견된 것중 가장 완전한 공룡 화석이다.

  크리욜로포사우루스(Cryolophosaurus)

 

 

이르리타토르(Irritator)

 

화석발견지 : 아프리카(브라질)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8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마치 익룡(Pterosaur)과 같은 얼굴을 한 기묘한 어식 공룡으로, 익룡과 물고기 화석이

                  많이 나오는 지층에서 발견 되었다.

 

수코미무스(Suchomimus)

 

화석발견지 ; 남아메리카(알제리, 니제르 국경)

생 존 시 기 ; 백악기 후기

최 대 크 기 ; 10m        용반목           수각류

특         징 ; 바리오닉스 보다도 더욱 긴 코를 지닌, 물고기를 먹는 공룡으로 역시 코끝이 구부러져

                  있는 것이 큰 특징 이다. 

 

   #자료출처 : 학습도감 공룡, 공룡과 선사시대의 동물, 공룡대탐험, 킹피셔의 공룡백과사전외,

                 

 

 

 

 

 

                                              아직 우표선정 작업 중 입니다  ( 미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