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

  아크로칸토사우루스(Acrocanthosaurus)

 

 

화석발견지 : 북아메리카(미국의 오클라호마, 텍사스)

생 존 시 기 : 백악기 전기

최 대 크 기 : 9m         용반목       수각류

 

이 육식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목뼈에서 꼬리뼈 까지 발달한 신경 배돌기이다. 이 돌기는 60Cm에 이르는 것도 있어 목과 꼬리에 강한 근육을 지탱하는 역활을 한다. 불완전한 머리뼈가 1956년 미국의 오클라호마에서 발견된 후 최근 텍사스의 포트워스 지역에서 거의 완전한 몸뼈가 발견되어 달라스 남부감리대학에서 연구중이다. 아크로칸토사우루스가 용각류(Sauropoda) 플레우로코일루스(Pleurocoelus)를 공격하는 순간이 텍사스 클렌로즈의 주립공룡계곡에 발자국으로 남아 있다.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정도의 큰 육식 공룡으로 두개골의 형태도 닮았지만, 오히려 알로사우루스(Allosaurus)와 가까운 편이다. 등골의 돌기가 대단히 높고, 그곳에 강력한 목과 등 중앙의 근육이 붙어 있어 큰 머리를 지탱하고 있다.  용각류 등의 대형 먹이를 공격 하였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 자료출처 : 공룡대탐험, 학습도감 공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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