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광 인 여 행.......................1.211.
충청북도 영동군 양선면 봉곡리, 강선대.
강선대.
양산팔경 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이 바로 강선대이다. 강선대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가에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오롯이 서 있는 육각정자로 멀리서 보면 주변 노송들과 어울려 우아하고 고상한 멋이 흐른다. 정자 위에 서면 푸른 강물이 거칠게 부딪치는 바위 절벽이 아찔하다. 강선대는 물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삼합을 이룬 곳이라고도 한다. 양기(陽氣) 강한 바위와 음기(陰氣)의 물을 소나무가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서다. 조선의 이안눌과 『한우가』로 유명한 임제의 시가 정자 안에 걸려 있어 풍류를 더한다.

영동양산 : 강선대
양산8경중 제2경으로 8경중 가장 아름답다고 손꼽히는 곳이 바로 강선대 이다. 강선대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가에 우뚝 솟은 바위 위에 오릇이 서 있는 육각정자로 멀리서 보면 주변 노송들과 어울려 우아하고 고상한 멋이 흐른다. 정자 위에 셔면 푸른 강물이 거칠게 부딪치는 바위 절벽이 아찔하다. 강선대는 물과 바위와 소나무가 어울려 삼합을 이룬 곳이라고도 한다. 양산금강둘레길 코스는 강선대주차장~함벽정~봉양정~봉황대~수두교~송호관광단지~봉곡교~강선대주차장 약6km 거리의 둘레길 이다.

금강둘레길을 제2경 강선대서 출발해 산길 구간으로 가는데 처음부터 계단으로 올라가면 평지 구간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무더운 날씨인데 여긴 흐리고 숲길이 많고 강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끼고 정자가 많아 쉬어 가기도 좋고 나무데크 구간이 많은데 조망 휴식처도 있어 좋다. 금강변의 팔경을 중심으로 만든 둘레길은 봉황대에 도착하면 순환점의 반을 온거다. 봉황대선 비봉산과 금강을 보는 길객은 여기도 왔다란 기쁨이솟구친다

영동양산 : 강선대
강선대는 여의정과 용암, 함벽정, 봉황대 등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양산팔경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하지만 야간에는 별다른 조명시설이 없다 보니 접근성이 떨어져 절경에도 찾는 이들이 별로 없었다. 이에 군은 최근 강선대 입구를 비추는 10개의 열주 등과 소나무 수목에 설치한 40여 개의 등이 산책로를 밝히고 있다. 경관 조명을 밝힌 강선대는 입구 화단부터 형형색색의 은은한 LED 조명이 금강과 어우러져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경관 조명 사업 완료 후 지역의 야경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현재는 달빛 속에 은은한 야경을 만끽하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2020. 1.22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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