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흥미, 진기, 희기우표

로칼우표(Local Stamp)............. 5.

공룡우표매니아 2025. 3. 4. 03:00

로칼우표(Local Stamp)............. 5.

4. 로칼우표와 우표같은 라벨.

 

17.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18.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19. 프테라노돈(Pteranodon). 20.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

 

메갈로사우루스(Megalosaurus)

    쥐라기 중기에 살았던 공룡으로 처음으로 이름을 가진 공룡이다. 화석은 1676년에 발견되었지만 이름은 1824년에 지어졌다.당시에는 어떤 동물의 화석인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거대한 도마뱀이란 뜻의 메갈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 뒤 1842년에 영국의 고생물학자 리처드 오언이 메갈로사우루스를 비롯한 거대한 파충류의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들을 공룡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헤레라사우루스(Herrerasaurus)

    헤레라사우루스는 후기 트라이아스기(2억 3140만 년 전)에 살았으며 아르헨티나 북서부지역에서 발견된 가장 원시적인 육식 공룡 중 하나이며 몸길이는 3m~4m 정도였지만 당시의 가장 큰 이족보행을 하는 공룡이었다. 원시적인 특징과 진화한 특징을 함께 지니고 있어 어떤 그룹에 속하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운 공룡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수각류이거나, 수각류 공룡의 가까운 친척인 것 같다. 먹이 사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포식자였다.

프테라노돈(Pteranodon)

    비행 파충류에 속하는 멸종한 동물. 몸체는 날개에 비해 매우 작고, 날개가 있지만 근육이 부족해 현대의 새와 같이 힘차게 날지 못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생김새는 턱이 길고 이빨이 없으며, 큰 눈을 가지고 있어 시력에 의존했을 것으로 여겨지며, 둥지생활을 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유럽이 원산지였고,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크기는 7~10m 정도였고, 무게는 15~25kg 정도였다.

콤프소그나투스(Compsognathus)

    쥐라기 후기(1억 5,900만년 전부터 1억 4,400만년 전) 유럽 지역에 분포했던 용반목 소형 육식성 공룡. 독일과 포르투갈, 프랑스가 원산지였다. 크기는 70cm~1.4m 정도였고, 무게는 3~3.5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수각류에 속했던 동물. ‘콤프소그나투스’라는 이름은 '턱룡'이라는 의미이다. 쥐라기 후기 화석으로 알려진 작은 크기의 포식성 공룡의 한 속(屬)으로, 골격과 구조에 있어서 아르카이옵테릭스와 매우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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