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우표(Local Stamp)............. 7.
4. 로칼우표와 우표같은 라벨.
25.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26. 헤스페로니스(Hesperornis).
27. 에다포사우루스(Edaphosaurus). 28. 디메트로돈(Dimetrodon).
안킬로사우루스(Ankylosaurus)
꼬리부분에 커다란 곤봉을 가진 공룡. 안킬로사우루스는 후기 백악기(6천 6백 5십만 년 전~6천 6백만 년 전)에 살았으며 북아메리카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이다. 머리에서 꼬리까지 골편을 가지고 있는 공룡으로서 ‘안킬로사우루스’라는 이름은 융합된 도마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곡룡류에 속하는 안킬로사우루스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부분에 커다란 곤봉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최신 연구(2009년)에 의하면 같은 종족들 간의 전투에서 사용되었는지 다른 육식 공룡들의 공격을 막기 위한 방어용 무기였는지 아직 확실하게 밝혀진 바 없다.
헤스페로니스(Hesperornis)
헤스페로니스는 현대의 어떤 새와도 다른 일련의 해부학적 특징을 자랑하는 인상적인 생물이었다. 가장 주목할만한 특징 중 하나는 수중 생활 방식에 적응했다는 것이다. 헤스페로니스는 유선형 신체 비율과 튼튼하고 지느러미 모양의 팔다리를 가진 강력한 수영 선수였다. 길고 이빨이 있는 턱은 백악기 후기에 북아메리카 대부분을 덮었던 고대 내해의 물에서 먹이를 잡는 데 완벽하게 적합했다. 길이가 최대 6피트에 달하는 헤스페로니스는 백악기 바다의 강력한 포식자였다.
에다포사우루스(Edaphosaurus)
고생대 석탄기 후기부터 페름기 전기까지 북아메리카 일대에서 번성했던 단궁류의 일종. 속명은 '포장 도마뱀'이라는 뜻인데, 이 단궁류의 명명자인 에드워드 D. 코프(Edward D. Cope)가 상악골과 하악골 후방 안쪽에 빽빽하게 돋아난 치대의 생김새가 마치 도로 포장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그리스어 '에다포스(εδαφος,edaphos)'를 활용해 붙여준 것이다. 디메트로돈이 페름기를 대표하는 육식성 반룡류라면 이 단궁류는 페름기를 대표하는 초식성 반룡류로 손꼽히며, 오피아코돈과(Ophiacodontidae)와 바라놉스과(Varanopidae), 스페나코돈류(Sphenacodontia) 등과 함께 진반룡류를 구성하는 산하 분류군 중 하나로 작은 머리와 길게 솟아 오른 신경 배돌기 중간중간에 좌우로 뻗어나간 돌기가 주요 특징인 에다포사우루스과를 대표하는 단궁류이기도 하다.
디메트로돈(Dimetrodon)
원산지는 유럽과 북아메리카였고, 페름기에 살았다. 신체구조상 당시의 다른 원시 파충류에 비해 좀더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기 때문에 포식자로서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식성은 육식으로 민물고기나 양서류 등을 주 먹이로 삼았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크기는 3~3.5m 정도였고, 무게는 200kg 정도였다. 식성은 육식이었다. 멸종된 파충류의 하나. 두 가지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어 그리스어로 ‘두(di) 종류의(metro) 이빨(don)’이라는 뜻에서 ‘디메트로돈’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나중에 포유류의 조상이 된, 포유류를 닮은 파충류의 일종인 수궁류(獸弓類)의 조상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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