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칼우표(Local Stamp)............. 2.
2. 로칼우표와 우표같은 라벨.
5.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6.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7.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 8.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용반목 수각류. 북아메리카와 아시아 대륙에 분포했다. 키는 6.5m, 몸길이는 14m 이상이었으며, 몸무게는 8t 정도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육중한 몸집에 목이 짧고 굵었으며, 앞다리는 매우 작아 뒷다리만을 이용해서 걸었다. 화석은 주요 먹이였던 케라토프시안의 화석이 나타나는 지층에서 함께 발견된다. 가장 잘 알려진 종은 티라노사우르스 렉스이다. 아마도 모든 시기를 통틀어 가장 컸던 육식형 육상동물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아파토사우루스(Apatosaurus).
거대한 초식 공룡의 한 속(屬). 옛 이름은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이다. 북아메리카와 유럽의 쥐라기(1억 9,960만 년 전에 시작되어 5,41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퇴적층에서 발견되며, 지질시대를 통해서 가장 큰 육상동물의 하나였다. 몸무게는 30t에 이르렀고, 몸길이는 긴 목과 꼬리를 포함해서 21m였으며, 육중하고 기둥과 같은 4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었다. 육상에서 효율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지만, 이들은 아마도 육상동물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몸집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알라모사우루스(Alamosaurus).
중생대 백악기 후기 7000만년 전~6600만년 전 북아메리카에서 서식했던 티타노사우루스류 공룡이다. 알라모사우루스의 뜻은 '알라모의 도마뱀'이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백악기 후기의 북아메리카에서 살았던 몇 안 되는 용각류라는 것이다. 또한 현재까지 발견된 용각류 중에서 가장 늦게까지 살아남은 종이기도 하다. 7000만년 전부터 6600만년 전까지 살아남아 K-Pg 멸종에 의하여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성체는 몸길이가 26미터, 어깨높이는 5미터, 몸무게는 30~35톤으로 추정되지만, 2011년에 보고된 가장 거대한 개체의 것으로 여겨지는 표본의 경우 이보다 더 무거웠을 것이라고 추정된다.
플라테오사우루스(Plateosaurus).
유럽에서 발견된 트라이아스기(2억 800만~2억 3,000만 년 전) 후기의 화석물질로부터 알려진 초기 공룡류의 한 속(屬). 독일과 스위스, 프랑스 등이 원산지였다. 크기는 6~10m 정도였고, 무게는 2,000~4,000kg 정도였다. 식성은 초식이었던 원시용각류에 속하는 용반류로 초기의 공룡이었다. 식성에 관해서는 육식 동물이었다는 설도 있기는 하지만, 이빨과 턱의 근육조직이 식물을 먹기에 적합했던 것으로 보아 초식공룡으로 추정된다. 수생생활을 했다는 설도 있으나 이 사실도 역시 분명하지 않다. 화석은 남아프리카와 중국 등에서 발견된다.
가실때 ♡ 공감 살짝 눌러주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흥미, 진기, 희기우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칼우표(Local Stamp)............. 1. (75) | 2025.01.27 |
---|---|
흥미우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9. (78) | 2024.08.26 |
흥미우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8. (88) | 2024.08.10 |
흥미우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7. (91) | 2024.07.24 |
흥미우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6. (94) | 2024.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