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미 우 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8.
처음 외국 우표를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했던 70년대, 나의 주 테마는 파충류 였고 그 우표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대하게 된 다양한 외국 우표들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모으기 시작한 것이 이 흥미 우표들이다. 특별히 이름 붙일것이 없어 흥미우표라 했지만, 보면 볼 수록 재미가 있었다. 오랜만에 펼쳐본 이 우표들을 보니 그 시절이 넘 그리워 여러분께 공개하며 또 다시 즐거움을 느껴 보고자한다. 70년대 만들어진 리프라서 촌스럽지만 우표의 모양과 구성에 관심 주시면............
스티커형 모양우표.
세계에서 발행되는 우표 중에는 여러 형태의 우표들이 존재하는데 이는 특별한 목적이 있는 경우와 단순 수집가의 호기심을 자극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사물의 모형우표나 금 은박우표 역시 대부분 수집가들의 호기심을 자극, 판매를 목적으로 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에 따라 발행국 또한 후진국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금 은박 원형우표나 모형 우표들도, 수집가들의 호기심을 자극 판매를 목적으로 발행 되었지만 진정한 수집가에게는 환영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70 ~1980년대 유행했던 우표들이다.
손으로 쉽게 떼어 붙일 수 있도록 우표의 뒷면에 접착제가 있기때문에 다른곳에 붙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떨어지기 쉬운 매끈한 종이에 붙어있다. 이 종이를 떼어낸 후 우표를 붙여야할 위치에 접착 시키면 된다.
스티커(sticker) : 상표(商標)나 광고 또는 어떤 표지를 붙이는, 풀칠이 되어 있는 작은 종이. 어원은 무난히 stick+er이다. 즉, "달라붙는 것"이라는 뜻이다. 순우리말로는 붙임 딱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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