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 여행...1.010,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단양강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관 광 인  여 행...................1.010,  

충북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단양강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와 만천하스카이워크.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총길이 1.2km의 단양강 잔도길이 만들어져 트레킹의 낭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야간조명을 설치함으로써 2020 야간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단양군을 체류형 관광도시로 이끌고 있다. 잔도길 위로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가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게 하고 있다. 

단양 :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 스카이워크.

    정식 명칭은 남한강이지만 단양에 흐르는 강이라서 단양강이라 부른다. 총길이 1,2Km로 2017년 부텨 단양강 잔도길을 개장 했다. 단양강의 물줄기가 굽어진 절벽에 건설된 테크길,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암벽을 따라 단양강의 풍경을 조망하는 트레킹의 앙만과 짜릿한 스릴을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절벽 위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는 둘레길을 걸으며 짜릿함과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단양강잔도길. 절벽 위 탐방로를 걷는 아슬아슬함은 또 다른 짜릿함을 주는 멋이 있다.

    단양군 적성면에 위치한 만천하스카이워크(萬天下Sky Walk)에서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보며 하늘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다. 전망대로 가는 나선형 구간에서는 다각도로 풍광을 감상할 수 있고, 전망대에 보이는 산등성이 너머 드넓게 흐르는 남한강 경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을 볼 수 있다. 말굽형의 만학천봉 전망대에 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며 절벽 끝에서 걷는 짜릿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단양 : 단양강 잔도와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군이 만든 관광지 중에서 볼만한 곳 중에서 만천하스카이워크(萬天下Sky Walk)이다. 이름도 특이하게 한문과 영문을 조합하여 만들었다. 그 뜻은 "온 세상에서 하늘을 걷다"이다.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옷바위에 있다. 깍아내린 듯한 옷바위 절벽에 새겨진 포효하는 호랑이 문양은 남한강물을 단번에 꺽는 기가 있다하여 옛 부터 신성 시하였고, 옷바위는 만학천봉에 위치하여 소원을 빌어주고 자아성찰을 하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전해진다. (仲林堂 김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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