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우표.
흥미로 보는 우표들 6.
처음 외국 우표를 본격적으로 모으기 시작했던 70년대, 나의 주 테마는 파충류 였고 그 우표들을 수집하는 과정에서 대하게 된 다양한 외국 우표들에 호기심이 발동하여 모으기 시작한 것이 이 흥미 우표들이다. 특별히 이름 붙일것이 없어 흥미우표라 했지만, 보면 볼 수록 재미가 있었다. 오랜만에 펼쳐본 이 우표들을 보니 그 시절이 넘 그리워 여러분께 공개하며 또 다시 즐거움을 느껴 보고자한다. 70년대 만들어진 리프라서 촌스럽지만 우표의 모양과 구성에 관심 주시면............
유명가수우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1980년대 초에서 중반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렸다. 마이클 잭슨은 록으로 매우 유명했던 음악가족 멤버로 인디애나주 개리에서 자랐다. 마이클의 아버지 조셉은 자녀 다섯 형제로 '잭슨 파이브'라는 화려한 어린이 스타 그룹을 만들었는데, 마이클은 다섯 형제 중 제일 어렸으나 재능이 가장 뛰어났다. 그룹에서 독립해 에픽 레코드에서 낸 잭슨의 첫 솔로 앨범 〈오프 더 월〉(1979)은 그 해 베스트셀러 앨범이 되었다. 이후 <빌리진><빗 잇> 등이 히트하며 1984년에 이르러 '팝의 제왕'으로 인정받았다. 1990년대부터 별나고 은둔적인 사생활이 논란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고, 결혼과 이혼을 거듭했다. 2009년 컴백 공연을 준비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했다.
유명영화 우표. 율 브리너(Yul Brynner)
러시아 태생의 미국의 배우이며, 1956년 아카데미 최고배우상을 수상하였다. 1985년에 암으로 사망하였으며 사망하기 직전 공익광고에서 이런 유언을 남겼다. "나는 이제 떠나지만 여러분께 이 말만은 해야겠습니다.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당신이 무슨 일을 하든, 담배만은 피우지 마십시오."
무공우표 전지. 86년 멕시코월드컵(MEXICO86)
32년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월드컵이지만 우리의 상대 팀은 82년도 월드컵 우승팀인 이탈리아. 축구의 신 마라도나 최전성기 시절의 아르헨티나 그리고 불가리아 한조가 되어 대진운이 없어 성적은1무2패로 16강 좌절되었던 대회였다.
수집가용 커버. 미국
미국의 신 발행 우표 발행시 만들어져 유통 되는 커버는 상당이 특이하다. 한창 수집에 열 올리고 있던 시절 우연찬게 몇개가 주어져 가지고는 있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려고 하지 않서 설명을 할 수가 업어 아쉬움이 남는 소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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