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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97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벨리.

공룡우표매니아 2024. 5. 21. 03:00

관 광 인  여 행.................... 970.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포천아트벨리.

포천아트벨리(抱川art-valley)

    포천 아트밸리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의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한 복합 문화예술공간이다. 2009년 10월 개장한 이후, 연간 2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 자연경관과 여러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위키백과)

포천 : 포천아트벨리(抱川art-valley)

    포천 일대에서 생산된 포천석은 단단한 재질과 화강암의 고유 무늬를 간직하고 있어 청와대, 국회의사당, 인천공항 등 다양한 건축물의 건축자재로 쓰였다. 하지만, 채석이 끝난 후 포천의 산은 폐허로 방치되었다. 폐허의 채석장은 포천의 도시 이미지를 저해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하였다. 이에 포천시는 2003년부터 버려져 방치되어 있었던 신북면 기지리 폐채석장의 환경을 복원하여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를 만들었다.

    포천아트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는 역시 천주호다. 비취빛 수면이 유난히 곱다. 호수는 채석을 위해 깎은 높이 50m의 절벽과 묘한 대조를 이룬다. 채석 과정에서 웅덩이가 패였고 빗물이 고여 수심 20m의 호수가 만들어졌다. 천주호는 물이 1급수로 가재, 도롱뇽, 피라미 등이 산다. 인간이 파괴한 자연이 스스로 새 생명을 품어 재탄생한 셈이다. 호수 위쪽과 앞에 설치한 전망대는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미술관 과학관 101)

포천 : 포천아트벨리(抱川art-valley)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 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 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원 40만 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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