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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828.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와 꽃게

공룡우표매니아 2023. 9. 25. 03:00

관 광 인  여 행................................... 828.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와 꽃게

 

소래포구(蘇萊浦口)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서해안가의 어항이자 포구. 원래 지명은 솔애(좁은 갯가)로 이를 한자화하여 소래(蘇萊, 깨어나게 된다는 뜻)가 되었다. 소래포구 지역은 1930년대 염전이 생기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937년 일본이 수인선 협궤열차를 부설하면서 소래역을 만든 이래로 소래포구는 작업인부와 염분을 실어 나르는 배들이 정박하며 더욱 활성화됐다.1974년 인천내항 준공 이후, 새우잡이 소형어선이 정박 가능한 소래로 포구를 옮기면서 새우 파시로 발전하여 수도권의 대표적인 재래어항이 되었다.

인천한화지구 : 소래포구와 꽃게

    서울과 가까운 지리적환경 및 수인선 협궤열차와 소래철교 등의 지역관광요소가 어우러져 지금은 연평균 30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곳이 되었으며, 2001년부터 관할 관청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과 소래포구 축제추진 위원회의 주도하에 ‘인천 소래포구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소래포구축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선정됐고, 2010년과 2011년에는 유망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소래포구의 시작이었던 염전은 1996년 폐쇄되어 현재의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역사적인 내용을 자연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는 도심 속 자연경관으로 자리잡았다. 인천시 둘레길 사업과 전망대 건설 등을 통해 관광자원을 개발했었고, 인천에 소래포구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을 정도로 인지도가 생겼다. 인천 논현지구와 한화지구의 개발로 인해 좁은 도로였던 소래포구로 가는 길이 넓어졌고, 새로운 수인선이 생겼다. 이 덕분에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올라간 인지도 덕분에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나무위키)

    꽃게의 형태는 옆으로 매우 긴 마름모꼴의 아래위 모서리를 끊어버린 모양이다. 큰 것은 갑각의 길이 10㎝, 너비 22㎝에 달하며 이마에 3개의 톱날과 같은 돌기가 있다. 갑각의 앞쪽 양옆 가장자리에는 각각 9개의 톱날 모양을 한 돌기가 있는데 맨 뒤의 한 개는 매우 길다. 양집게다리는 크고 길며 가시를 가지고 있고 억세게 생겼다. 네 쌍의 걷는 다리 가운데에서 맨 뒤의 것은 납작하여 헤엄치기에 알맞도록 되어 있다. 등면은 보통 초록색을 띤 연한 청색이지만 진한 청색을 나타내는 것도 있다. 또한 이 게는 20∼30m 깊이의 모래질 또는 진흙질 바다 밑에서 산다. 꽃게는 찌거나 찌개를 끓이거나 게장을 담가 먹는다. 꽃게는 중요한 수산자원이며, 국내소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활어수출품목으로서도 매우 중요하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인천한화지구 : 소래포구와 꽃게

    과거 인천시민들의 쉼터에서 현재는 수도권 휴양지이자 해산물을 들여오는 어항으로 성장하였다.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은 관광명소로 유명해져서 젓갈과 꽃게&새우 그 외 횟감 등을 구입하려는 방문객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였으나, 유명한 바가지 상술과 화재사고 등으로 인하여 방문객의 수는 눈에 띄게 줄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 남동구청과 상인회에서는 축제, 송년의 밤 행사, 스케이트&썰매장 개장 등 각종행사를 기획하고 인천대공원-소래습지공원-소래포구 관광벨트 조성, 공영주차장의 확대, 어시장의 현대화, 새우타워 건설 등으로 방문객의 증가를 노리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리 방문객이 줄었다지만 접근성이 좋다는 이점이 존재하는 관계로 주말과 공휴일에는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소래포구로 들어가기 위한 도로의 교통이 마비되기도 하는 등 어려움도 있다.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개통한 이후로는 수인선으로 편하게 갈 수 있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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