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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실체교류

관광인 여행....74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청남대.

공룡우표매니아 2023. 4. 2. 03:00

관광인 여행...........................74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청남대(靑南臺)

 

    청남대는 지난 20년간 여섯 분의 대통령께서 휴식과 함께 국정을 구상하시던 곳으로,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국내 유일의 대통령별장입니다. 2003년 개방 이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 방문, 총 1300만 명(2022.12.31)이 넘는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명실상부한 세계적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청남대는 국민에 대한 애정과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실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통령들의 온기가 담겨있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km) 등은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청남대의 대표적인 축제인 '영춘제'와 '국화축제'를 비롯해, 사계(四季)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와 야생화 등은 환상적인 자연 경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남대 chnam.chungbuk.go.kr)

문의 : 청남대(靑南臺)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이 대청호 일대의 경관에 매료되어 중부권에 별장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주변 환경과 지리적 요건이 잘 맞아 경호실장에 의해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청남대’는 충청북도 청주시 대청댐 부근 1,825,647㎡ 의 면적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별장으로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이다. '83년 조성당시에는 봄을 맞이하듯 손님을 맞이한다는 의미의 영빈관 개념으로 '영춘재'란 이름으로 준공되었다가 이후 '86년도 7월 전두환 대통령에 의해 현재의 청남대로 개칭된 것이다.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를 비롯해 명절휴가 등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하여 20여 년간 총 88회 방문 471일을 청남대에서 보냈다. 국내에 대통령 별장은 이승만 대통령 시절부터 김해를 비롯해 4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청남대 한 곳만을 남겼다. (청남대 chnam.chungbuk.go.kr)

    청남대는 휴양 중에도 항상 국정을 수행할 수 있는 완벽한 시설을 갖춤은 물론, 대청호 상수원 보호를 위해 최고의 수질정화시스템을 구축·운영하였다. 또한, 청남대는 국가 1급 경호시설로 청와대에서 관리하고 4중의 경계철책과 경호실338경비대가 경비를 수행하여 베일에 싸여 있다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양되고 비로소 20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 대통령에게는 커다란 결단이 요구될 때가 많았다. 역대 대통령들은 국정운영의 중대한 고비에서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에 대한 구상을 하였고, 이때 내린 결단들은 역사를 뒤바꿔왔다. 이것이 바로 그 유명한 『청남대 구상』이다. 그 밖에 역대 대통령들은 청남대에서 다양한 인사들과 회동하며 지역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러 국빈들을 맞이하기도 했다. (청남대 chnam.chungbuk.go.kr)

문의 : 청남대(靑南臺)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2만 5천m²로, 주요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여섯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또는 방문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사계(四季)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 6천여 그루와 야생화 143종 35만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천연기념물 수달, 날다람쥐와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청남대에 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행복의 645계단', 신선놀음하듯 푸른 대청호와 청남대를 굽어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청남대 대통령길 완주 스탬프 릴레이'와 함께 자연 속 풍요로운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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