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억새축제. 억새와 함께하는10월의 러브레터

제22회 서울억새축제. 

억새와 함께하는10월의 러브레터

    하늘공원 억새축제는 공원이 문을 연 2002년부터 억새축제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로 22회를 맞이한다. 올해는 ‘억새와 함께하는 10월의 러브레터’라는 주제로 다양한 색깔의 조명등을 이용한 억새밭 불빛공연(Love Lighting show), 억새밭 사잇길에 조성된문화존과 체험존, 소원존 등 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하늘공원은 1년 중 유일하게 서울억새축제 기간에만 밤 10시까지 개방된다.

서울상암디지털우체국 : 제22회 서울억새축제

    제22회 서울억새축제가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공원과 하늘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하늘공원 억새밭에서 20일까지 7일간 열린다. 행사 기간 중에는 억새 꽃다발 만들기 등 11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고 한다. 그리고 기간 중 야간에는 여러가지 색상의 조명으로 억새밭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행사도 6시 30분 부터 10시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음악과 레이저 조명으로 공연되는 " 불빛공연 " 이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 매시간 정각 10분간 공연 된다고 한다.

   넓은 공원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광활한 하늘공원에 펼쳐진 억새꽃이 장관인 모습에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전망대 위치가 서쪽이어서 저녁 일몰 타임에는 일몰과 함께 노을도 감상할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높다.

서울상암디지털우체국 : 제22회 서울억새축제

    하늘공원 억새 축제는 가을철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문화축제다. 매년 10월 은빛 억새꽃이 만발하는 시기에 맞춰어 다양한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특히 서울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가을밤만이 가지는 낭만도 한껏 누릴 수 있다. 하늘과 초원이 맞닿는 경관을 자랑하는 하늘공원은 특히 가을에 은빛 억새가 드넓게 분포되어 펼쳐진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하늘과 가장 가까이 맞닿아 있다 해서 이름 붙여진 하늘공원은 난지캠핑장 옆에 위치한 생태환경공원이다. 낮에는 은빛으로 출렁이는 억새풍경과 야간에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억새밭을 화려하게 장식하여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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