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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여행 ..... 178. 경기 인천의 황어장터 와 팔미도등대

공룡우표매니아 2019. 10. 21. 04:00

관광인 여행 .....178. 

경기 인천의 황어장터 와 팔미도등대



인천계양1 : 황어장터 3. 1 만세운동

  기미년 3월 1일 독립운동의 불길은 이 곳 장기동 황어장터에서도 타올라 3월 24일 오후 2시경 장이 파하는 시각에 600여 명의 계양주민들은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만세를 외쳐 불렀다. 심혁성이 주도한 황어장터 만세 운동에서 일본순사가 휘두른 칼에 희생자와 부상자가 발생하자 이에 더욱 격분한 계양주민들은 분연히 떨쳐 일어나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였다. 적극적으로 만세운동에 가담했던 40여 명은 일경에 체포되어 모진 고문과 심문을 당했으며. 그 가운데 중심인물로 지목된 인사들은 혹독한 옥고를 치루었다.황어장터 만세운동은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되었고 강서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 전개된 의거로 이를 인천시민과 국민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계양구의 역사적 전통성을 확인하고 정체성을 제고하여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지역발전에 초석이 되고자 한다. 이 기념관은 1919년 3월 24일 오후 2시 일제강점기 대대적인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황어장터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는 차원에서 건립됐다. 그 후 2005년 5월 국가보훈처로부터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디 자 이 너 : 박은경                                     디 자 이 너 :  노정화                         디 자 이 너 : 신재용

         발   행   일 : 2017. 3.  2                           발   행   일 :  2011. 1.  10               발   행   일 : 2017. 9.  2

         사용 우체국 : 인천계양1우체국                    사용 우체국 : 인천항동우체국         사용 우체국 : 인천항동우체국

인천항동 : 팔미도등대(八尾島燈臺)

  인천 중구에 위치한 팔미도는 사주(沙洲)에 의하여 연결된 두개의 섬이 마치 여덟팔(八)자처럼 양쪽으로 뻗어 내린 꼬리와 같아 팔미도(八尾島)라 불려졌다고 한다. 인천 사람들에게는 "팔미귀선(八尾歸船)", 즉 낙조에 팔미도를 돌아드는 범선의 자취가 아름다워 인천팔경의 하나로 꼽혔던 해상 경승지였다. 일본과 우리정부가 체결한 "통상장정(通商章程)"에 따라 조선왕조는 1903년 6월 높이 7.9m, 지름 2m의 팔미도(구)등탑를 만들었다.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15.7㎞ 떨어진 작은 섬, 팔미도에 우뚝 솟아 있는 하얀등대는 인천항 진입 항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입.출항 선박들의 안전 운항을 위한 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 1903년 6월 1일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등대 불빛을 밝힌 팔미도 등대는 지난 100년간의 임무를 수행하고 지금은 인천시 지방문화재(제40호)로 지정되어 그 자리를 지키며 보존되고 있다. 현재의 팔미도 등대는 등탑 높이 26m, 전망대, 10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천년의 빛),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기준국 등의 시설과 첨단장비를 갖추고 2003년 12월에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등명기 불빛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프리즘렌즈 대형 회전식 등명기로 50km까지 비추며, 10초에 한번씩 번쩍인다. 팔미도에는 칡, 해송, 담쟁이넝쿨, 패랭이꽃 등이 서식하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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