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 발행국 소개 168. 앤티가 바부다(Antigua and Barbuda)

공룡우표 발행국 소개 168, 

앤티가 바부다(Antigua and Barbuda)

  앤티가, 바부다, 사람이 살지 않는 레돈다 등 3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전에는 영국의 식민지였던 이 섬들은 1967년부터 영국과 자유연합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1981년에 완전히 독립했다. 수도는 앤티가 섬에 있는 세인트존스이다. 앤티가바부다 주민은 대부분 식민지시대에 끌려와 섬에 있는 사탕수수 농장에서 노예노동을 한 아프리카인들의 후손이다. 지금은 거의 관광업과 농업에 종사한다. 주요주거지는 앤티가 섬의 세인트존스와 바부다 섬의 코드링턴이다. 흑인이 약 9/10를 차지하며, 그 외에 혼혈 5%, 히스패닉 2.7%, 백인 1.6 % 기타로 구분된다. 공식 언어는 영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개신교가 인구의 약 3/4을 차지하고, 로마 가톨릭교가 약 1/10, 이 외에는 무교 및 기타 종교로 구분된다. 앤티가바부다의 인구는 2018년 기준 10만 3,050명이고, 인구밀도는 233명/㎢ 이다. 전체 인구의 1/5 가량이 15세 이하이며, 도시거주자가 인구의 1/5을 차지한다. 앤티가바부다는 1981년 11월 1일에 독립과 동시에 한국정부와 수교를 맺었다. 한국은 1999년 2월에 주 트리니다드 토바고 대사관 폐쇄로 주도미니카대사관 관할로 편입되었다. (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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