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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우표 발행국 소개.

공룡우표 발행국 소개 150. 마르티니크(Martinique)

공룡우표매니아 2018. 11. 17. 04:00

공룡우표 발행국 소개 150. 

마르티니크(Department of   Martinique)


   중앙아메리카 카리브 해에 있는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이다. 프랑스의 일부이기 때문에 유럽 연합의 일부이며, 통화는 유로를 사용한다.150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유럽인으로는 처음 발견하였다. 1635년 프랑스 식민지가 된 마르티니크는 1946년 프랑스의 해외 레지옹이 된다. 윈드워드 제도 내에서 가장 큰 섬으로 화산 활동을 통해 형성되었으며, 1902년에는 플레 화산의 폭발로 인해 주도였던 생피에르가 완전히 파괴되면서 3만 명에 이르는 주민이 사망하였다. 1635년에 프랑스가 처음 진출한 이래 영국과의 분쟁 기간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프랑스의 영토였으며, 1946년에 프랑스의 지방 행정 구역으로 통합되었다. 인구는 386,486명(2013년 기준)이며, 백인과 아프리카계 흑인의 혼혈인 물라토가 전체 주민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공용어는 프랑스 어이며, 주요 산업은 농업과 관광업이며, 주요 수출품은 바나나이다. 무역 적자와 높은 실업률에 시달리지만, 프랑스에 행정적으로 통합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높아졌다. 주도는 포르드프랑스이며, 나폴레옹 1세의 왕비인 조세핀 보나파르트가 태어난 고향으로도 유명하다. 원주민은 1660년 마르티니크에서 쫓겨났으며, 서부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온 흑인들의 후예가 현재 주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한국컴퓨터 선교회 지명사전 네이버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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