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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극지연구 30주년 기념엽서

공룡우표매니아 2018. 1. 22. 04:00

대한민국 극지연구 30주년 기념엽서

발행일 : 2018. 1. 15(금요일)



대한민국 극지연구 30주년 기념엽서  (極地硏究所, Korea Polar Research Institute)

   대한민국 극지연구소는 1986년 우리나라가 남극조약에 가입한 후 설립된 '한국해양연구소 극지연구실'을 모태로 하고 있다. 1990년 극지연구실은 극지연구센터로 확대, 개편되었고, 2002년 4월 한국해양연구원 부설 극지연구소로 독립했다. 극지역 고기후 및 고해양 변화 복원기술 개발, 극지 대기 및 기후변화 연구, 극지생물 특성과 연안 및 육상생태계 연구, 극지역 관측망 시스템 구축, 극지 고유 유전자원 확보 및 이용기술 개발 연구, 극지생물 재현 및 활용기반 구축, 국제 IPY 남극대륙종단 빙하 프로그램과 빙하기반기술 개발 등을 중점 연구 분야로 삼고 있다. 남극세종과학기지, 북극다산과학기지, 국내 최초 쇄빙연구선 아라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극 제2기지인 남극장보고과학기지를 건설 중에 있다. 청소년들에게 극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교사나 예술가들에게 극지 연구와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5년부터 해마다 남극세종과학기지와 북극다산과학기지에서 극지연구체험단을 모집, 운영하고 있다. 극지연구소의 연구조직은 극지기후연구부, 극지지구 시스템 연구부, 극지생명과학연구부, 정보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 기지 건설을 담당하는 대륙기지건설단을 별도로 두고 있다. (다음백과)

 

2011년 6월 3일 발행 극지 및 빙하보호 기념우표(우표번호 No 2799~2800)

   지구온난화로 극지의 눈과 얼음이 녹아 해수면의 높이가 올라가고 온실효과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극지의 심각한 상황을 인식하고, 극지와 빙하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전 세계 우정당국들이 시작한 작은 노력에 우정사업본부도 동참하여 특별우표를 발행한다.  이번 특별우표는 지난해 극지와 빙하보호를 주제로 개최된 제16회 세계우표디자인공모대회에서 최우수작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한주엽씨(40)의 ‘위기의 북극곰’과 레이 사이 쿤(Lei Sai Kun, 중국)의 ‘살 곳을 잃은 펭귄’을 우표로 만들었다. 최우수작인 한주엽의 ‘위기의 북극곰’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아 북극곰 가족이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 모습을 표현했다. 우수작인 레이 사이 쿤의 ‘살 곳을 잃은 펭귄’은 떨어져나간 얼음조각 위에서 발 디딜 곳 없이 서있는 펭귄의 모습을 담고 있다. (http://blog.daum.net/yong8674/17043992)

대한민국 극지연구 30주년 맥시멈 카드(쇄빙선 아라온호)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 '아라'에 모두라는 뜻의 '온'을 붙인 이름이다. 총 톤수 6.950톤 급으로 길이 110m, 폭 19m, 최고속도 16노트의 연구선이다. 60여 종의 첨단장비와 승조원 25명과 연구원 60명을 태우고 1m의 얼음을 시속 3노트로 연속쇄빙이 가능하며 한 번의 보급으로 70일간 약 2만 해리를 항해할 수 있다. 한진중공업에서 제작하였다. 선체 앞부분 밑 쪽에 얼음을 자를 수 있는 아이스나이프가 장착되어 있다. 선체에 칠하는 도료도 단단해 얼음조각에 쉽게 긁히지 않으며 영하 30도에서 영상 50도까지 견딜 수 있어 극지와 적도를 전천후로 누빌 수 있다. 후미에 프로펠러 2개가 있고, 배 앞쪽에도 보조 프로펠러가 2개 있다. 후미에도 프로펠러가 있어 몸체가 수평 방향으로 360도 회전해 전후좌우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깨진 얼음이 배에 달라붙으면 선체를 흔들어 얼음을 털어낸다. 남극에 상주기지를 운영 중인 20개국 중 쇄빙선이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폴란드, 단 두 곳뿐이었다. 쇄빙선이 꼭 필요 하면 하루 8,000여만원을 주고 러시아 등에서 빌려 사용했는데, 그나마 빌릴 수 있는 기간이 제한 되어 있었다. (다음백과.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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