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싶은 여행지 경남 산청. 장터목대피소

가고싶은  여행지  경남 산청. 

장터목대피소

산청시천 : 장터목대피소

   장터목은 지리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최고봉인 천왕봉을 오르기 위해 거쳐야 하는 기점으로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특히 장터목은 제석봉(1806m)과 연화봉(1730m) 사이의 형성된 안부이다. 이곳은 산청과 함양, 남원 산간 주민들이 장을 펼쳤던 고갯마루이다. 현재 장터목은 지리산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장터목대피소가 세워져 있다. 이곳은 지리산 정상인 대청봉 최단거리에 위치한 대피소라 항상 많은 등산가들이 찾는곳이다. 이들은 대부분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려는 탐방객들이다. 이곳에서 제석봉, 통천문 지나 천왕봉을 오르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대피실은 14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제석봉실은 1층 25명, 2층 25명이고, 연하봉실은 1층 20명, 2층 21명이다. 각대피실은 복층구조로서 자연친화적인 목재로 마감하였다.

산청시천 : 장터목대피소

   대피소 예약은 시설 이용일로부터, 15일 전 오전 10시 정각부터 1일 전 오전 10시까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신청자 1인당 하루4명 까지만 할 수 있으며, 전화나 당일 현장 방문 예약은 받지 않는다. 오직 인터넷을 통한 선착순 예약만 가능하다. 예약후 12시간 이내에 상세 결재 정보를 입력하고 결재를 해야정상적으로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대기자는 기존 예약의 변경 및 취소 등으로 생기는 잔여석에 대한인터넷 상의 우선순위를 의미하며 현장에서의 우선권 은 없다. 잔여석이 생기면 에약자로 자동 전환되며 당사자에게 확인문자(SMS)를 발송한다. 대피소 예약후 사용당일 혀장(대피소)에서 이용 학인 등록을 해야만 대피소를 이용할수 있다, (지리산 둘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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