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공룡우표매니아 엄원용

우표전시 기념인 교류

2017 서울우표전시회

공룡우표매니아 2017. 9. 16. 04:00

2017 서울우표전시회



일 시 : 2017. 9. 14(목) ~ 16.(토) 3일간.    장 소 : 서울중앙우체국 10층 전시실    

주 최 : 사) 한국우취연합 서울지부

후 원 : 서울지방우정청. 사) 한국우취연합   중앙우체국(전시)  광화문우체국(심사장소)


 광화문 수문장(초청장)

  광화문 수문장(守门将)은 조선시대 궁문을 지키던 장수로서 4품 무관이며 왕궁인 경복궁의 문을 지키던 책임자였다. 광화문 수문장 교대의식은 일명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이라고도 하는데 수문장들은 정해진 절차에 따라 교대를 한후 경복궁의 남문인 광화문을 여닫고 지키며 국왕이 생활하는 왕실을 호위했다. 경복궁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섯개의 궁궐중 제일 처음 만들어진 곳이며 조선왕조의 법궁으로 왕이 직접 기거하며 정사를 펼쳤던 장소다. 수문장은 수문군의 우두머리로 조선 예종때 수문장제도를 처음 도입하였으며 도성문과 궁궐의 문을 지키는 책임자로, 정해진 절차에 따라 교대의식을 행하고 업무를 인계받았다. (길림신문)

북한산자락길의 세검정(洗劍亭)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4호. T자형 3칸, 팔작지붕 건물이다. 기록에 의하면 세검정은 1747년(영조 23)에 건립되었다고 하며, 원래의 정자는 1941년에 소실되고 현재의 건물은 1977년에 복원된 것이다. 명칭의 유래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으나, 인조반정 때 이귀·김류 등이 이곳에 모여 광해군의 폐위를 모의하고, 거사 후 이곳의 맑은 물로 칼을 씻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다음백과)

북한산자락길의 홍지문(弘智門)

  홍지문은 한성(漢城)의 북쪽에 있는 문이므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 하였으나, 숙종이 친필로 '홍지문'이라는 편액을 하사하여 달면서부터 이것이 공식적인 명칭이 되었다. 숙종 41년(1715)에 건축되어 1921년까지 탕춘대성문으로 그 역할을 하였으나 1921년 홍수로 붕괴되어 50여년간 방치되어 왔다. 이에 서울특별시에서 1977년 탕춘대성과 함께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복원하였다. 홍지문 북쪽으로 홍제천(모래내, 사천)을 가로질러 홍지문과 같이 설치하였던 오간대수문(五間大水門)도 1921년에 홍수로 유실되었으나 1977년 홍지문과 함께 복원 홍예교(虹霓橋)로 복원하였다. (위키백과)

북한산자락길의 옥천암(玉泉庵)

  이 절은 사찰 자체보다 높이 10m의 바위 남쪽 면에 새겨진 관음보살상으로 더 유명하다. 보물 제1820호인 마애불은 오래 전부터 흰 칠을 하였고 근년에 지붕을 씌워 보도각백불(普渡閣白佛)이라 칭하였는데, 머리에 관모를 쓰고 있는 것이 큰 특색이다. 이 마애불은 예로부터 많은 신남신녀(信男信女)들이 와서 기도하고 영험을 얻었다고 한다. 조선의 태조가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이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전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가선)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 왕실 근위병 교대의식'과 종종 비교되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 '광화문 수문장 교대 의식' 특히, 최근 '한류'가 세계인의 이목을 끄는 가운데 '광화문 수문장 교대 의식' 시간대에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아 '글로벌 문화'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연중상설로 진행되는 '광화문 수문장 교대 의식'은 하루 세 번, 10시, 13시, 15시 정각에 약 30 분간 진행된다. (주간시사매거진)

  2010년 8월 새롭게 광화문과 수문장이 소속되였던 관청인 수문장청이 함께 복원되였고 행사를 경복궁의 입구인 광화문 밖에서 거행하며 더 관심을 끌고있다. 처음으로 수문장제도가 확립된 시기는 조선예종 1년인 1469년이며 그전에는 중앙군인 오위의 호군이 궁궐을 지키는 임무를 담당했다. 그후 영조때에 이르러 수문장청을 설치하고 수문장을 관리하였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수문장은 3일에 한번 교대를 했으며 교대후 광화문앞에서 보초를 서며 수문장청에서 근무를 했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수문장 교대의식에 참여하는 수문군은 한번에 40명, 2교대로 운영하며 보조인원 포함 총인원이 100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수문장 교대의식후에는 수문군 파수의식을 진행한다. 광화문 수문장 교대의식은 15세기 조선의 궁궐을 지키던 군인들의 복식, 무기, 악기 및 각종 의장물을 그대로 재현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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