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82. 오르니토수쿠스(Ornithosuchus)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82.

오르니토수쿠스(Ornithosuchus)

  중생대 트라이아스기 후기 영국에서 살았던 육식성 파충류로 속명의 뜻은  새 악어(Bird crocodile)'라는 뜻으로 크기는 2~3m, 몸무게는 70~100kg이고 일반적인 수각류 공룡과 매우 비슷하게 생겼다. 원래 학명은 다시그나투스(Dasygnathus)로 명명할려고 하였지만 이 학명은 이미 어느 딱정벌레목 곤충이 가지고 있었던지라 오르니토수쿠스라는 학명을 붙였다. 참고로 이후에 발견된, 모식종 취급을 받는 우드워디종(O. woodwardi)은 현재 롱기덴스종의 아성체로 취급받고 있다. 이 공룡의 가장 큰 특징은 뒷다리가 길고 뻗어 있기 때문에 두 발로 서서 걸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발목 관절의 구조는 일반 공룡과는 다르며 앞발은 5개의 발가락을 갖고 있었으며 식성은 육식성으로 몸집이 작았다.  (다음 백과.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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