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통된, 경강선의 종착역. 여주역

새로 개통된, 경강선의 종착역.

여주역

여주 : 여주역

  여주역(驪州驛)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에 있는 경강선의 시종착 전철역으로 지상역 2층 구조이다. 부기역명은 여주대로, 인근에 여주대학교가 있다. 여주시에서 2016년 7월 27일부터 실시했던 역명 설문조사에서 1위는 여주역이었다. 2위는 여주(여주대)역, 3위는 근처에 명성황후 생가가 있다는 점에서 명성황후역이었고, 그 외에 역명 후보로 여주대역, 교동역, 여주중앙역, 여강역, 가람슬기역, 명성역, 여흥역, 남한강역, 다님길역, 세종여주역, 여의주역, 용비어천가의 '六龍이 ᄂᆞᄅᆞ샤'에서 따온 여주나르샤역, 여주세종역, 옛살비역 등이 있었다. 8월 결과에 여주(여주대)역이 1위로 마감된 상태. 해당 투표는 중복 투표가 가능한 허점이 있었고, 대학 측이 홍보를 위해 이를 악용한 것이 명백한 상황이다. 참고로 여주역과 여주대학교 간의 거리는 2km 정도. 결국 논란을 의식했는지, 여주시에서 이 역의 설문조사 자체를 아예 삭제해버렸지만 개통 직전, '여주대'를 역명에 병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나무위키)

여주 : 여주역

  아직 지어지지 않은 승강장과 그 옆의 선로들은 추후에 서원주역까지 연장되어 강릉역까지 이어질 시 사용될 자리이다. 수도권 전철이 서지 않는 외곽의 2개 선로 사이 공간이 좀 되는 것으로 보아 그곳에 승강장을 세우고 양쪽으로 일반열차를 취급할 수도 있다. 인근에 여주시청, 여주 잠사 민속박물관, 여주향교, 여주종합터미널, 여주대학교, 세종중학교, 명성황후 생가 등이 있다. 역시나 시가지와 동떨어져 있다. 다행히도 엄청나게 떨어진 건 아니고, 여주시내로 진입하는 여주종합버스터미널까지 약 1.5km 떨어져 있다. 경기광주역과 이천역과도 비슷하다. 과거에 있었던 여주역은 지금의 여주시 홍문동에 위치했었고, 수려선이라해서 수원과 이천 여주를 운행할때의 종착역이다. 역이 있던 자리에 여주시민회관 건물이 들어섰다. 1931년 12월 1일 수원-이천-여주 간 개통과 함께 영업 개시 (보통역), 1972년 4월 1일 수려선 폐선과 함께 폐지되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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