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57.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우표로 보는 공룡의 종류 57.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수각류,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과의 기가노토사우루스(Giganotosaurus "남쪽의 거대 도마뱀"이라는 뜻)는  9천 3백만년 전 ~ 8천 9백만년 전의 백악기 말기에 번성했다. 이 공룡은 자연사상 가장 큰 육식 동물 중 하나로,길이는 최대 13~14m이며 무게는 8~10t 일 것으로 추정된다. 티라노사우루스보다 더 큰 육식공룡이나 스피노사우루스보다는 작은 크기이다. 화석은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었다. 이는 단검모양으로 생겼다. 아주 작은 뇌를 가지고 있으며 1.5~1.8m 정도의 길고 얇은 두개골을 가지고 있었으며, 머리는 길며 주둥이는 좁아지는 형태를 하고 있다. 주둥이에는 14~20cm의 날카롭고 안쪽으로 구부러진 마치 상어 이빨과 같은 형태의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무리를 이루어 사냥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기가노토사우루스는 상어 같은 이빨로 티라노사우루스류와 같은 용각류들에게 접근하여 사냥했다. (위키백과. 공룡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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