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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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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실체교류

아름다운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 와 청간정

공룡우표매니아 2016. 8. 8. 04:00

아름다운 강원도.

고성의 통일전망대  청간정



대진 : 통일전망대(영원 그림엽서)

  통일전망대는 강원 고성군 현내면 송현리에 있는 전망대.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쪽 10㎞지점의 휴전선 가장 동쪽, 높이 700m 능선에 세워진 우리 나라의 가장 북쪽 전망대다. 거진항에서 11㎞ 거리에 있다. 휴전선의 가장 동쪽,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쪽 10㎞지점의 높이 70m 능선에 세워진 우리나라의 최북단의 전망대이다. 금강산 육로관광이 시작되기 이전에는 고향을 북에 둔 실향민들이 북녘의 산하를 바라보며 슬픔을 달래던 분단의 현장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금은 분단의 아픔을 경험해 보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다음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대진 : 통일전망대                                             천진 : 청간정

  전망대는 남과 북이 팽팽한 긴장관계를 유지하던 1984년       토성면 청간리 동해안 산록에 있는 청간정(淸澗亭)은 설 

1984년 분단의 아픔과 망향의 한을 달래고 통일의 의지를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 

다지고자 세워졌다. 해마다 100만 명이상의 안보관광객이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 

찾고 있으며, 특히 동해안의 해수욕 철이면 더욱 많이 붐빈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

다. 전망대에서는 천혜의 절경이라고 할 수 있는 금강산과       월출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 구름이 일

동해의 비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

이어지고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금강산 1만 2천봉과 금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형문화재 제32호 지정된 청

금강산 마지막 봉우리인 구선봉, 바다의 금강이라 불리우는      청간정의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미상이나 조선조 중종 15

 해금강,  나무꾼과 선녀의 전설이 깃든 강호,  하얀 포말에       (1520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으로 보아 정자

 휘감긴 송도, 푸른 동해 바다는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진 : 청간정(영원그림엽서)

  청간정은 천후산과 설악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리는 청간천이 동해와 연접한 산록의 기암절벽위에 아담하게 건립되었다. 정자를 에워싼 울창한 송림사이로 넘실대는 동해의 만경창파와 군집한 해조의 한가로운 몸짓, 그리고 청간천을 따라 펼쳐진 농경지의 풍요로움과 연이은 해안선 백사장의 시원스러움은 가히 관동팔경의 수일경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정자 주위에는 잔잔한 대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우거진 노송과 망망대해, 그리고 신평들의 어우러짐은 가히 관동제일경이다. 정자의 바깥쪽으로 "청간정" 현판이 게판되어 이곳에 오르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안쪽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휘호인 '청간정(淸澗亭)' 현판이 게판되었으며 이와 마주하여 최규하 대통령의 '악해상조고루상(嶽海相調古樓上) 과시관동수일경(果是關東秀逸景)' 시판에 게판되어 있다. (다음 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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