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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강원도 여행 7. 영월 장릉전경

공룡우표매니아 2016. 4. 16. 04:00

아름다운 강원도 여행 7. 

 영월 장릉전경



영월 : 장릉전경

   조선 제6대 임금인 단종의 능으로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17세에 죽임을 당하여, 그 주검이 동강에 버려졌다. 후환이 두려워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데 영월호장 엄흥도가 그 시신을 거두어 지금의 장릉에 모셨으며, 이후 숙종때인 1698년에 이르러 단종이 왕으로 복위되고 왕릉으로 정비하면서 묘호를 단종,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장릉 주위의 소나무는 모두 능을 향하여 절을 하듯 굽어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한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말에 단종문화제가 성대하게 거행되며, 특히 조선시대 국장 재현행사는 1천명이 넘는 인원과 49종 275식의 도구가 동원되어 장엄하게 재현된다. (다음백과. 대한민국 구석구석)

영월 : 장릉전경(디자인 바뀜)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190 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6월 30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사적 제196호(1970년 05월 26일 지정) 로 지정되어 있다.

영월 : 장릉전경

  단종은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찬탈당하여 상왕이 되고, 사육신의 복위 시도가 실패로 돌아가자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지금의 강원도 영월 청령원에 유배되었다가, 1457년 10월 24일 17세에 사약을 받고 숨을 거두었다. 사망할 당시 고을 사람들은 후환이 두려워서 시신을 거두지 못한 채 강물에 떠다녔는데, 호장 엄홍도가 을지산 현 위치에 암장하였다(한양으로부터 100리 이내에 모셔야 한다는 《경국대전》의 규정을 따르지 않은 유일한 왕릉). 그 후 59년이 지난 중종(中宗) 11년 (1516년) 여러 사람의 증언으로 묘를 찾아내 지키게 했으며, 선조 13년(1580년) 상석, 표석, 장명등, 망주석을 세웠으며, 숙종 24년(1698년)에 비로소 단종(端宗)이라는 묘호가 올려지고 신위가 종묘에 모셔지면서, 영월에 있던 무덤도 장릉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다음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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