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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여행지 26. 서울 탑골공원

공룡우표매니아 2016. 3. 28. 04:00

찾아가는 여행지 26.

서울 탑골공원



종로2가 : 서울 탑골공원

  탑골공원 팔각정은 서울 종로구 종로 2가 탑골공원에 있는 조선시대 말기의 팔각 정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 73호 이다. 현재 공원 한복판에 위치해 있으며 5단의 층단식 석축 기단 위에 마루를 깔지 않고 직접 기둥을 세운 구조로 되어 있다. 탑골공원은 고려시대에 흥복사()란 절이 있었던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세조가 1467년(세조 13)에 원각사()를 세운 곳이기도 하다. 연산군 때에는 절이 폐사되고 그곳에 궁중의 가무()를 담당하던 장악원(掌樂院)이 들어서기도 했다. 그 후 주변의 민가에 화재가 발생하여 줄곧 폐허로 남아 있던 것을 지금부터 100여년 전 고종 임금 당시에 총세무사()로 있던 외국관리 브라운(Brown,J.M.)이 공원으로 꾸밀 때 이 정자도 함께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1919년 3. 1 독립운동 당시를 기념할 수있는 의미있는 건물로 남아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종로2가 : 서울 탑골공원

  사적 제354호. 탑공원, 탑동공원이라고도 하며 서울 최초의 공원으로 면적은 1만 5,720㎡이다. 이전에는 파고다공원이라 했으나, 1992년부터 옛 지명을 따 탑골공원이라 개칭했다. 고려 때는 흥복사가 있었으며, 1464년에 원각사라 개칭하여 도성 안 제일의 사원으로 중건했다. 조선시대 억불정책이 강화됨에 따라 중종 때 원각사 건물이 모두 헐리고 빈 터만 남았다.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던 민족해방운동의 발상지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공원 내에는 팔각정을 중심으로 원각사지10층석탑(국보 제2호)·대원각사비(보물 제3호) 등의 문화재와 3·1운동 기념탑, 3·1운동 벽화, 의암 손병희 동상, 한용운 기념비 등이 있다. 1980년대초에 공원을 막고 있던 파고다 아케이드를 철거하는 등 주변을 정리하고 공원부지를 확장했으며, 서문·북문 등을 복원하고 공원 안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시형 담장을 설치했다. 1987년부터 무료로 개방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아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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