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수인선, 경인선)

인천역(수인선, 경인선)

인천중동 : 인천역(수인선)

  수인선(인천 --- 송도 구간)이 2016년 2월 26일 개통식을 가지고 정식으로 개통했다. 수인선은 현재 1단계(오이도 --- 송도역)가 운행 중이였으며 27일 부터 2단계가, 2017년 까지 3단계(한대앞 --- 수원역)이 완공되면 인천 --- 수원이 하나의 생활권으로 발전할 것이 확실시 된다. 이에따라 6량으로 편성된 수인선은 출퇴근시간대에는 11분. 평상시에는 15분 간격으로 , 평일은 164회 주말과 공휴일에는 평균 140회 운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인선 개통으로 인해 기존 노선과 환승하는 인천역(경인선)과 오이도역(4호선)은 열차 운행 간격을 조정해 환승을 기다리는 시간을 5분이내로 줄였다. 수인선 개통으로 송도에서 인천역까지 약 10분 정도 소요 되며 이번 구간 개통후 수인선 이용객은 지금보다 배 이상 늘어난 일 평균 약 12만여명으로 전망하고 있다. 협괴열차로 운행중이였던 옛 수인선은 이용객의 지속적인 감소로 1973년 협괴열차 노선 중 제일 먼저 운행이 중단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43년이 지난 추억의 수인선, 소래포구에서 안산 수원을 연결했던 협괴열차의 추억을 생각하며 한번 시승해 보시기를....

인천중동 : 인천역(경인선)

  인천역(仁川驛)은 수도권 전철 1호선, 수인선의 시종착역이자 환승역이다. 1899년 9월 18일 경인선 철도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74년 8월 15일 수도권 전철 1호선 개통과 함께 전철역이 되었다. 부기 역명은 차이나타운이며 길 건너편에 차이니타운 입구가 있다. 인천역 일대를예전부터 인천 사람들은 '하인천'이라고 불렀으므로, 인천역 건너편에는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가 있다. 지금도 인천역을 하인천역으로 부르는 사람이 있다. 역 앞에 인천항이 있어 경인선 개통 당시에 '제물포역'이었다고 전해지지만, 잘못된 것이다. 현재의 역사는 1960년에 준공된 건물로, 매우 좁고 낡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자 인천광역시에서는 역사를 2017년까지 종합 편의시설화 및 지하화를 목표로 재개발 중이다. 이와 함께 출퇴근 시간에만 운영하는 급행용 승강장을 지하에 건설하여 선로를 수인선과 연결할 계획도 있었으나, 비용 문제 및 제2공항철도 계획에 의해 폐지되었다. 수인선개통과 함께 지상역사와 승강장 일부분을 새단장하였다. (다음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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