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우편문화연구회 창립 25주년 기념 우표전시회

영월우편문화연구회 창립 25주년 기념 우표전시회

 

 

일  시 : 2015년 11월 25일 ~ 11월 27일(3일간).  장  소 : 영월우체국 민원실. 

주  최 : 영월우편문화연구회. 후  원 : 영월우체국

기념인은 궁수자리

  궁수자리(Sagittarius [sædʒɪˈtɛəriəs], 기호:♐, 弓手자리)는 황도 12궁의 하나이며, 전갈자리의 동쪽, 염소자리의 서쪽에 있는 별자리이다. 흔히 활을 당기는 켄타우루스로 묘사된다. 동아시아의 별자리로는 독수(斗宿, 남두육성)와 기수(箕宿)에 해당된다. 지구에서 볼 때에 은하수의 가장 짙은 곳이 궁수자리를 지나며, 이는 또한  우리 은하의 중심이 이 별자리 부근에 있다. 결과적으로, 궁수자리는 많은 성단과 성운을 포함한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궁수자리 주문형엽서

  적경 약 19시와 남적위 25°에 있다. 우리은하에서 밀도가 가장 높은 항성운이 있는 은하계의 중심이 궁수자리에 있다. 궁수자리의 서쪽 경계 근처에 동지점이 있는데, 동지점은 태양이 별 사이를 연중 겉보기 이동할 때 닿는 가장 남쪽 지점이다. 궁수자리에는 또한 삼엽성운, 석호성운, 그리고 수많은 구상성단이 있다. 점성학에서 궁수자리는 황도 12궁의 제9표지로서, 11월 22일경에서 12월 21일경 사이를 관장한다. 활을 쏘는 켄타우루스나 활시위에 매겨진 화살로 표시된다. BC 11세기경 벌써 바빌로니아인들은 궁수자리를 인마의 모습과 연관시켰다. (다음 백과)

궁수자리 주문형엽서

  켄타우루스는 상체는 사람, 하체는 말인 반인반마이다. 이 중에서 유명한 켄타우로스로 케이론이 있다. 케이론은 무술과 학문 등의 능력이 뛰어나 많은 영웅들의 스승이었다. 오늘날 궁수자리의 주인공은 바로 이 케이론이다. 케이론은 아버지 우라노스를 반역한 크로노스와 요정 필리라 사이에서 태어났다. 크로노스는 아내인 레아의 저주가 두려워 케이론을 불사의 반인반마로 만들었다. 다행이 케이론은 아버지 크로노스와 달리 현명하였다. 특히 케이론은 천구상에 있는 별자리를 만들고 정리하였다. 그리고 헤라클레스, 아스클레피오스 등 많은 영웅들을 길러냈다.

궁수자리 맥시멈

  어느날 헤라크레스가 12번째 과업을 수행하러 가는 길에 반인반마 켄타우로스족 마을에서 스승 케이론을 만났다. 켄타우르스는 술을 마시면 매우 거칠어진다. 헤라클레스는 여기서 술에 취한 한 켄타우로스와 싸움이 붙었는데, 케이론은 이싸움을 말리다가 그만 헤라크레스가 히드라의 독을 바른 화살촉에 찔리고 말았다. 케이론은 히드라의 독이 온 몸에 퍼졌지만 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어서 죽울 수 없어 고통 속에서 살아 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러나 너무 고통 스러웠기에 케이론은 거인족의 영웅 프로메테우스에게 불사의 몸을 내주고서야 숨을 거둘수가 있었다.

궁수자리 맥시멈

  제우스는 게이론의 죽움을 안타가움게 여겨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를 별자리로 만들려고 했는데, 케이론이 정리해 놓은 별자리가 너무나 휼륭해서 북반구 하늘에는 공간이 없었다. 그개서 잘 보이지 않는 남쪽 하늘에 케이론을 올려 놓았다. 이런 사연으로 케이론이 활을 든 궁수의 모습으로 별이 되었던 것이다. (별빛유랑단 글 참고)

커버 궁수자리

  11월 23일∼12월 21일에 탄생한 사람이 이 궁수자리에 속한다. 이 별자리에서 탄생한 사람들은 속박당하기를 싫어하는 자유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목적이 정해지면 그것을 얻기 위해 직선적으로 달려만 간다고 한다. 궁수자리는 여름철 밤하늘에 은하수를 따라 내려가 보면 은하수가 짙어지는부분에서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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