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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 실체교류

간절곶등대, 간절곶 소망우체통

공룡우표매니아 2015. 4. 24. 04:00

간절곶등대,  간절곶 소망우체통

 

 

 

울산진하해수욕장 : 간절곶등대

  새로운 천년의 첫 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간절곶등대는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다. 조용한 어촌마을이 해맞이 명소로 각광을 받으면서 등대를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자, 이들을 위하여 탁 트인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와 등대에 사용하였던 장비, 아름다운 등대사진, 등대의 역할을 설명하는 전시물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등대 홍보관을 마련해 놓고 있다. 주변에는 장승들이 즐비하게 세워져 등대와 키재기를 하고 있으며, 모녀상, 어부상, 거북이상 등 석재 조각품과 도충, 기둥, ’둘과 하나의 논리‘ 등 철재 조각품들이 곳곳에 세워져 색다른 해양문화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지식백과)

울산서생 : 간절곶 소망우체통

  고기잡이 나간 어부들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간짓대처럼 보인다 해서 간절곶이란 이름이 붙여졌는데, ‘마음속으로 절실히 바란다’는 뜻의 간절과 발음이 같으니 무엇인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곳으로 받아들여도 좋겠다. 군더더기 없이 시원하게 열린 바다와 해안의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가 장관으로,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드넓은 바다가 어떤 마음이든 받아줄 것만 같다. 바다로 나간 배들의 무사함을 바라며 언덕 꼭대기에 서 있는 하얀 등대와 그보다 더욱 인상적인 커다란 우체통이 바다를 향해 서 있는데 소망 우체통이란 이름이 써 있는 우체통 안으로 들어가면 엽서를 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소망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소망우체통’은 높이가 5m에 달한다. 일출을 보러온 이들의 소망을 적은 편지가 가득하다. 광주 수완호수공원의 ‘희망우체통’은 높이 7m, 둘레 12m, 무게 6t의 국내 최대다. 지금은 밀렸지만 2009년엔 세계에서 가장 큰 우체통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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