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역, 인천역.

동인천역,  인천역.

 

 

                                                                인천화평 : 동인천역

  동인천역(東仁川驛)은 1899년 9월 18일 축현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역으로 인천시 중구 인현동에 있는 경인선의 철도역이다. 본래 역명은 축현역(杻峴驛)이었는데 이는 당시 역 주변에 저명한 지형지물이 한성으로 가는 고갯길인 싸리재가 있어서 싸리재를 한자 이름으로 바꾼 축현(杻峴)을 사용하였다. 이 후 역명이 어렵다고 하여 1926년에 역명을 공모해 ("종착역인 인천역과 인천부의 위쪽에 있다"고 하여 상인천역(上仁川驛)이 되었다. 그러다 광복 후 일본인에 의해 붙여진 이름이 싫다는 여론에 의해 축현역으로 잠시 환원되었다가 다시 "인천역과 인천부의 동(東)쪽에 있다"고 하여 "동인역이라는 역명이 붙었으며 행정구역 상 동구와 중구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 관청인 동구를 직접적으로 의미하지는 않으며 동구청은 도원역에서 가깝다. 경인선 2복선  마지막 역으로, 용산 - 동인천 간 급행 열차는 이 역에서 시·종착한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인천중동 : 인천역

  인천역(仁川驛)은 인천시 중구 북성동1가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그룹대표역으로, 경인선의 종착역이다. 1899년 9월 18일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1974년 8월 15일부터 전철역으로서 수도권 전철 영업을 시작하였다. 부역명은 차이나타운이며, 2015년에 수인선이 개통되면 환승역이 될 예정이다. 인천역 일대를 예전부터 인천 사람들은 '하인천'이라고 불렀으므로, 공식 이름은 아니지만 인천역이 하인천역으로 불리기도 했다. 지금도 인천역을 하인천역으로 부르는 사람이 있으며, 인천역 건너편에는 인천중부경찰서 하인천지구대가 있다. 역 앞에 인천항이 있어 경인선 개통 당시에 '제물포역'이었다고 전해지지만, 잘못된 것이다. 경인선이 건설될 때 미국이 최초로 부설권을 취득했는데, 경인선을 우각동역에서 서남쪽으로 이어 현재의 축향조차장 인근에 인천역을 지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일대 토지 소유자와 부지 협상이 실패해 현재의 위치에 건설하게 되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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