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역. 백양리역

영천역. 백양리역

 

 

                                                                      영천 : 영천역

  영천역(永川驛)은 1918년 1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역으로,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위치한 한국청도공사 중앙선과 대구선의 철도역이다. 이 역의 급수탑은 1937년에 세워진 것이다. 그 보존 상태가 양호할 뿐 아니라 급수탑에 한국전쟁 당시의 총탄 자국이 남아있어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3년 등록문화재 제50호 로 지정되었다. 중앙선 영주, 안동 방면에서 대구선으로 직결 운행하는 여객열차는 북영천역에 정차한 뒤에, 이 역을 경유하지 않고 북영천삼각선을 따라 바로 대구선으로 진입한다. 이 역에 정차하는 열차는 대부분 동대구역을 기점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는 포항발 새마을호에 한정되어 왕복 2회로 운행되는 실정이다. (서울 ~ 포항 왕복 2회) 그 외 서울로 가는 열차가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부전발 중앙선경유 무궁화호가 왕복 2회 있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강원남산 : 백양리역

  백양리역(白楊里驛)은 1939년 7월25일부터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역으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강촌리에 있는 경춘선의 전철역이다. 단선 일반열차 운행 당시의 역이나, 현재의 복선 전철역 모두 이름과는 달리 백양리에 속하여 있지는 않다. 부역명은 엘리시안강촌으로, 역 출구 바로 앞에 엘리시안강촌 입구가 위치한다. 겨울 스키시즌에는 주말마다 용산역, 왕십리역, 청량리역에서 탑승 가능한 전용 전철을 운영하고 있으며, ITX-청춘 열차 역시 일부 열차에 한하여 임시 정차한다. 수도권을 연결하는 전철역으로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고가역이다. (다음 백과,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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