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이순신장군과 군함

김해국제공항,  이순신장군과 군함

 

 

                                                                          김해공항 : 김해국제공항

  낙동강 하류의 삼각주에 있는 부산권과 경남지역의 항공교통요지다. 1976년 8월 국제공항으로 개장되기 이전에는 부산의 수영비행장을 부산국제공항으로 사용하던 중,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과 부산지역의 항공수요가 급증하였다. 1975년 10월 부산~후쿠오카[福岡] 노선에 대한항공의 A300 여객기가 취항하면서 시설이 한계점을 드러내게 되어 현재의 김해공항으로 이전하고, 명칭도 김해국제공항으로 개칭하였다. 1983년 5월부터 국제공항관리공단(지금의 한국공항공사)으로 이관되어 관리·운영되고 있다. 주요 항로는 1948년 서울~부산 간, 1968년 부산~제주~오사카[大阪] 간, 1975년 부산~도쿄[東京] 간이 개설되었다. 2006년 현재 국내선은 김포, 제주·양양, 인천, 국제선은 일본의 도쿄 나리타, 후쿠오카·오사카·나고야·삿포로, 중국의 상하이 푸동·베이징, 시안, 칭다오, 선양, 다롄. 항저우와 홍콩, 태국의 방콕, 푸껫,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필리핀의 마닐라, 타이완의 타이베이, 독일의 뮌헨, 베트남의 호치민, 미국령의 괌, 사이판 등지로 연결된다. (네이버 지역명소 정보)

                                                          진해 : 이순신장군과 군함

  이순신 장군은 1545년에 서울에서 태어나셨다고, 어릴 때는 주로 동네 아이들과 전쟁놀이를 하셨다고 한다. 23세의 나이에 무과에 급제하셔서 무인이되었으나 부임지마다 주변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공을 세워도 인정받기는 커녕 오히려 좌천되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직전 전라좌도의 수군을 총관할하는 전라좌수사의 자리에 있었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옥포해전을 시작으로 전투마다 승리로 이끌었다. 그러나 도중 모함을 받아 관직을 빼앗기고 물러나셨다. 그러나 새로 삼도수군 통제사가된 원균이라는 인간이 칠천량이라는 곳에서 조선수군의 씨를 말리고 무책임하게 죽자(?)다시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셨다. 이후 명량대첩등을 성공적으로 이끌다가 1598년 노량해전에서 적의 총탄을 맞고 돌아가셨다. 거북선은  이순신장군이 임진왜란에 대비하여 설계 제작한 배이다. 등에는 뾰족한 침들을 꼽아 적군들이 탈 수없게 하였다. 철갑선이라고 알려져있으나 실은 단단한 나무를 건조하여 철처럼 단단하게 만든 배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의 철갑선이라는 말도 있으나 태종때 이미 철갑선 비슷한 것을 만들어 사용한 기록이 있다.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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