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역, 동원역
금곡역
금곡역(金谷驛)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이다. 동원역과 같이 바로 옆에 경부선 선로가 나란히 놓여 있다. 지명은 금정산의 골에서 유래되었다. 금곡전철역 근처에 위치해있는 꽃 박물관은 아름다운 꽃향기가 나고 있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곳이다. 꽃박물관을 돌다보면 자그만한 쉼터까지 있어서 가족끼리 나들이가기에 좋은 곳이다. (위키백과)
동원역
동원역(東院驛)은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역이다. 원래 노선계획에는 없었던 역이었으나, 금곡역과 율리역의 역간 거리가 2.4km로 비교적 멀다는 이유로 인근 주민들이 동원역 설치를 요구하였다. 바로 가까이 경부선 선로가 지나가는 까닭에 동원역 설치에 필요한 부지를 소유하고 있었던 당시 철도청과의 무상제공 협의가 지연되어 1997년에 들어서야 착공을 시작했는데, 이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구간 개통이 1999년으로 지연되는 원인이 되었다. 부산광역시의 도시철도역 중에서 승강장이 가장 좁게 건설되었다. 노포역, 반여농산물시장역, 한양대역 등 과 비슷한 구조의 반지하 역이어서 동원역에서 금곡, 호포, 양산 방향으로 나가면 바로 지상 구간이다. (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