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역, 사상역
율리역
율리역(栗里驛)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의 전철역이다. 근처에 KT, 금곡동 주민센터 등이 있다. 역명은, 밤, 즉 밝은 곳이란 뜻이니 예를 들면 “밤개울”, “붉개울”은 율포를 말하는 것이고 신하(神河)의 고어이다. 또한 이 마을에 신석기 유적(알터 유적과 패총)과 당산 그리고 바위에 새겨진 성혈이 모두 신과 관련된 것으로 율리는 그 뜻을 내포한다. (위키백과)
사상역
사상역(Sasang, 沙上驛)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부산-김해 경전철의 환승역이다. 현재 부산-김해 경전철의 기점이다. 부역명은 서부터미널이며, 추후 경전선 (부전 - 마산 간 복선 전철)과 환승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김해 경전철 개통 이후 이용객이 증가하였다. 인근에 한국철도공사의 사상역과 부산 서부시외버스터미날이 있으며, 대합실에 부산 2호선과 부산-김해 경전철 간의 역사 연결 통로가 설치되어 있으나, 요금 지역(Fare Zone)의 외부에 있기 때문에 직접 환승이 불가능하며, 반드시 개찰구를 통과해야 한다. (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