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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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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우표

부탄(Bhutan)의 공룡우표

공룡우표매니아 2013. 5. 22. 04:00

부탄(Bhutan)의 공룡우표

 

 발행일 : 1999년 8월 10일   No. 1217 ~ 1218(Set of 12)   1219(Setof 8)   Prehistoric Animals

                        힙실로포돈

  힙실로포돈(Hypsilophodon, 稜齒龍)은 백악기 초기(1억 1,500만년 전부터 1억 1,000만년 전) 번성했던 중소형 크기의 조반목 초식 공룡. '달리기룡'이라는 의미이다. 조반목 조각아목 달리기룡과에 속한다. 작은 원시형 조각아목(鳥脚亞目)의 일종으로 조반류 공룡들 중에서 제일 빨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두 발 초식공룡으로 다리가 길고 민첩했다. 몸길이 1.4~2.3m, 키 60cm, 몸무게 63.5kg 정도였다. 균형을 잡는 데 사용되었던 단단한 꼬리가 몸길이의 절반을 차지했고, 몇 개의 이빨이 부리같이 생긴 턱의 앞을 따라 나 있었으며 머리는 작았다. 앞다리로 먹이를 붙잡을 수 있었지만 발톱이 너무 짧았고 4개의 발가락은 뾰족했으므로 나무에 오를 수는 없었을 것으로 여겨진다.(다음 자연박물관)

                                                                                       시조새

  시조새(Archaeopteryx lithographica, 始祖鳥)는 쥐라기(1억 9,000만 년 전에 시작되어 5,400만 년 동안 지속됨) 후기 동안 번성했었으며, 조류와 파충류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었던 멸종 동물. 잘 알려져 있는 화석표본들은 바이에른의 졸른호펜 석회암층에서 발견되었는데, 이 극세립질의 쥐라기 석회암은 산호 석호(潟湖)와 같은 열대지방의 천해환경에서 형성되었으며, 석회질이 풍부한 진흙이 느린 속도로 축적되어 화석이 예외적으로 잘 보존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파충류와 비슷한 모습으로 크기는 대략 까마귀 정도로 작았으며, 해부학적으로는 크기가 작은 두 발 보행을 하는 공룡과 비슷했다. 확장된 두개(頭蓋), 커다란 안와(眼窩), 뚜렷한 부리 등이 있는 두개골은 조류와 비슷했으나, 오늘날의 조류와는 달리 잘 발달된 이빨을 가지고 있었으며, 길고 가늘며 매우 유연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목 위에 머리가 균형 있게 놓여 있었다.(다음 자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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